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2005년도 국회건설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
2005년 10월 7일(금) 인천공항
민주당 (전남 함평.영광) 국회의원 이낙연
인천공항 이용객, 버스에 가장 큰 불만
주차대행, 주정차구역 관련 민원 뒤 이어
1. 인천공항 이용객들은 공항의 교통시설에 대해 가장 많은 불만을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달 작성한 ‘인천국제공항 접근교통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 보고서’
에 따르면, 공항공사 서비스관리팀이 지난해 접수한 민원 120건 가운데 교통시설과 관련한 민
원이 99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보안 및 검색 관련 민원이 27건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교통시설 관련 민원 중에서는 버스 관련 민원이 47.6%로 가장 많았다. 주차대행이 23.1%, 주
정차 문제가 19.2%로 그 뒤를 이었다.
버스 민원 중에서는 ‘운전기사와 포터의 불친절’이 으뜸을 차지했다. 버스 승차권을 구입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것도 많은 원성을 샀다.
☞기사의 불친절 문제는 어제 오늘 지적된 사항이 아니라고 보는데, 아직도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버스표 구입시 신용카드 사용문제는 개선노력이 이뤄지고 있나.
☞ 보고서에 따르면, 공항 버스는 배차시간을 어긴다거나 난폭운행을 일삼아 민원을 야기시키
고 있다. 안그래도 공항 버스 재차율이 떨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자칫하면 공항 이용
객들이 버스를 외면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공항공사의 대책은.
2. 주차대행과 관련한 민원은 주차대행 후 차량 파손, 운행 흔적 등이 주를 이룬다. 특히 공식
주차대행구역의 혼잡으로 공항 이용객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 성수기 때마나 여객터미널 3층에서는 차 세우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자가용 이용자들의
정차를 돕기 위해 공식 주차대행구역을 재조정할 필요는 없는가.
인천공항 안개, 김포공항보다 심하다
개항 이후 짙은안개 인천공항 124일, 김포공항 96일
1.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시정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일수가 인천공항은 124일, 김포공항은
96일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첨부>
연도별 안개일수는 개항 첫해인 2001년 인천공항 25일, 김포공항 19일로 인천공항이 처음부터
길었다.
큰 차이가 없었던 2002년을 제외하고 2003년부터도 인천공항의 안개일수가 김포공항을 줄곧
초과했다.
정부가 그동안 밝혀온 것과는 달리 인천공항의 안개가 김포공항보다 심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기상악화에 따라 김포공항으로 회항토록 한 ‘대체공항 발령’이 내려진 것
은 총 19회로 이 가운데 5회가 올해에 발령됐다.
올들어 8월까지만도 2004년 한해 동안보다 대체공항 발령 횟수가 250%나 증가했다.
☞ 공항이 문을 열기 전 야당과 시민단체가 안개 문제 등을 거론하며 개항 연기론까지 제기했
으나 당시 김윤기 당시 건교부 장관은 인천공항의 안개일수는 김포공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
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안개를 비롯한 기상악화는 여객기의 회항이나 도착 지연을 초래하
고 승객의 여행일정에 큰 차질을 빚게 한다. 안개 문제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 기상 악화로 인해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는 여객들에 대한 배려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 회
항과 관련한 민원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저시정 안개(200m․400m미만)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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