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서범수의원실-20251020] 서범수 의원,‘전산망 장애’담당 공무원 투신 장소 찾아...공상처리 및 SNS상 2차 가해 방지 등 후속대책 논의

서범수 의원,‘전산망 장애담당 공무원 투신 장소 찾아...

공상처리 및 SNS상 2차 가해 방지 등 후속대책 논의

서범수 간사(울산 울주군)를 비롯해 이성권 의원이달희 의원 등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은 20세종시와 세종경찰청 국정감사 중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자원화재 복구 담당 공무원 투신 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공상처리 등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국자원 화재복구 담당 공무원 사망사건은 지난 3행정안전부 소속 국가 전산망 담당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투신해 숨진 사건으로담당 공무원 유족들은 고인이 국자원 화재 사건 후 매일 출근해서 새벽까지 일하는 등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서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은 사건 다음 날인 4일 세종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한 데 이어 이날 세종시세종경찰청 국정감사 도중 현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사건 당시 파손된 4층 테라스 난간의 강화유리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 의원과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들은 투신 장소에서 조의를 표한 후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만나 담당 공무원의 공상처리와 SNS상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이를 국회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순직 처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안부에서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