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윤준병의원실-20251017] [윤준병 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윤준병 의원, 농촌진흥청 수도권 잔류부서 전북 이전 추진 이끌어내!

윤준병 의원, 농촌진흥청 수도권 잔류부서 전북 이전 추진 이끌어내!

농촌진흥청, 수도권(수원)에 잔류하고 있는 3개 부서 중 1개 부서(품질관리평가과)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추진

윤 의원, 지난 8월 농진청 부서 수도권 이전 시도 저지 앞장선 데 이어, 수도권 잔류부서 일부 전북 이전 견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촌진흥청 부서 수도권 이전 시도를 저지한 데 이어, 수도권에 잔류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부서 중 일부를 전북특별자치도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의 추진계획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진흥청의 수도권 이전 시도를 저지하는 데 앞장선 윤 의원은 진정한 균형성장을 위해선 수도권에 잔류한 농촌진흥청 부서를 모두 전북혁신도시에 이전해야 함을 상임위 등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의 수도권 잔류부서 전북 이전 추진은 윤 의원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이 조직 개편을 명분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일부 부서와 인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전북을 중심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전북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조직과 인력을 수도권으로 다시 회귀시키려는 농촌진흥청의 행태는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및 균형성장 기조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은 이전계획을 철회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진정한 균형성장을 위해선 현재 수원에 배치된 부서와 인력까지도 모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여 농생명산업의 중심지인 전북과 농촌진흥청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윤준병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수도권 잔류부서의 전주 이전 검토사안을 확인한 결과 수도권 잔류부서 중 일부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수원에 잔류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부서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일부)와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 품질관리평가과 등 3개 부서이다.

 

이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식품 관련 기능 통합과 전북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품질관리평가과의 전북혁신도시 이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만, 나머지 2개 부서(중북부작물연구센터·농업유전자원센터)는 중부 지역 특성에 기반한 고유 연구를 수행 중으로 수원 잔류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윤준병 의원은 농촌진흥청 부서의 수도권 이전 논란을 전북도민과 함께 저지한 데 이어, 지역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도록 수도권 잔류부서의 전북 이전을 강조한 끝에 거둔 성과라며 농촌진흥청의 나머지 잔류부서까지 완전하게 이전하여 농진청이 균형성장 및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다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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