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위상의원실-20261013] 올 상반기 건설 산재 사망 243건, 경기·서울·대구·경북 순

올 상반기 건설 산재 사망 243건, 경기·서울·대구·경북 순






- 사망사고 유형 39%가 추락·끼임·부딪힘 등 재래식 요인



- 사망사고 발생 상위 4개 지역에서만 118건 발생, 전체의 48.6%



- 김위상 “처벌위주 정책 아닌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필요”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건설업 산재 사망자 발생 원인은 재래적 요인, 지역적으로는 수도권과 대구·경북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건설업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 551명 ▷2022년 539명 ▷2023년 486명 ▷2024년 496명 ▷2025년 569명이었으며, 2026년 올해 상반기에 243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해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2023년 8월 이후 37개월 연속 감소(78만명 → 74만3천명)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 올해 상반기 사망자 243명은 사고 사망자가 138명, 질병 사망자가 105명이었으며, 사고 발생 유형별 현황을 보면 추락(73명)·끼임(3명)·부딪힘(19명) 등 3대 재래식사고 사망 노동자가 95명으로 전체 사고 사망자의 39.1%를 차지했다.



❍ 올해 상반기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58명), 서울(25명), 대구(19명), 경북(16명) 순으로 상위 4개 지역 사망자의 합계(118명)가 전체 사망자(243명)의 절반에 가까운 48.6%에 달했다.



❍ 한편 건설업 산업재해자 수는 ▷2021년 29,943명 ▷2022년 31,245명 ▷2023년 32,353명 ▷2024년 34,370명 ▷2025년 36,059명이고, 2026년 상반기 19,076명에 달했다.



❍ 김위상 의원은 "건설경기 침체 영향으로 산재 사망이 감소했으나, 3대 재래식 사고의 고질적인 발생 구조와 특정 지역 쏠림 현상은 여전하다"며 "단순 처벌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효성 있는 사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