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승수의원실-20261013] [김승수 의원실 보도자료] 20261013 세종학당 한국어 수강 대기자 9,500명에 달하는데, 현지어 소통 교원은 7.2%에 불과!

세종학당 한국어 수강 대기자 9,500명에 달하는데, 현지어 소통 교원은 7.2%에 불과!



- 최근 4년간 전 세계 세종학당의 수강 대기자 수는 평균 약 9,500명에 달해



- 지난해에는 세종학당 신규 지정보다 지정 해제된 곳이 더 많아



- 현지어 사용 가능 교원 수는 교원 221명 중 7.2%(16명)에 불과해



- 김승수 의원, “해마다 누적되는 수강 대기자를 해소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파견 교원의 현지어 소통 능력을 제고하 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






전 세계 세종학당의 수강 대기자 수가 연평균 약 9,500명에 달하고 있으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인적·물적 인프라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국민의힘, 대구북구을)이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4년간 전 세계 세종학당의 수강 대기자 수는 평균 약 9,500명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은 11,708명, 2023년은 7,840명, 2024년 7,237명, 2025년 11,061명, 2026년 8월까지 2,987명이었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세종학당 수강 대기자 현황>



연도20222023202420252026.08.수강대기자 수(명)11,7087,8407,23711,0612,987



자료: 세종학당재단



이처럼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의가 넘쳐나는데도 세종학당의 신규 지정과 지정 해제가 엇비슷하게 반복되면서 전체 학당 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에는 오히려 신규 지정보다 지정 해제된 수가 더 많았다.



<최근 5년간 세종학당 지정 및 해제 현황>



연도2022년2023년2024년2025년2026년 8월신규 지정학당 수19개국 23개소17개국 20개소15개국 18개소9개국 11개소23개국 29개소지정 해제 학당 수9개국 11개소9개국 10개소9개국 13개소10개국 12개소3개국 3개소



자료: 세종학당재단



특히 한국어 수요가 가장 높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지원 종료 및 폐쇄가 집중되고 있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지정 해제된 세종학당 49개소 중 35개, 약 71%가 아시아권의 세종학당이었다.



특히 현장의 교육 품질을 좌우하는 파견 교원의 전문성 및 현지 언어 능력 실태는 더 심각했다.



현지어 사용 가능 교원 수를 살펴보면 교원 221명 중 16명(7.2%)만이 현지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현지 조교나 교육 인력이 일부 보조한다 하더라도 한국어 익숙도가 낮은 초급 수강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원의 기초적인 현지어 소통 능력은 필수적이다.



김승수 의원은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지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최전선에 서 있는 세종학당의 인프라와 운영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현지 언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교원을 파견해 놓고 현지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해마다 누적되는 수강 대기자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파견 교원의 현지어 소통 능력을 제고하는 등 세종학당 지정 후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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