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박성훈의원실-20261019] 261019_[보도자료]_박성훈 의원,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 쏟아냈는데…운용역 1명이 최대 58개 펀드 담당

<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 쏟아냈는데 … 운용역 1 명이 최대 58 개 펀드 담당 >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운용 참여 인력 중 일부 , 전체 담당 펀드 50 개 넘어



-KB 자산운용 운용역 58 개 ·55 개 , 미래에셋자산운용 54 개 담당 사례 확인



- 상품 출시 당시 금감원은 투자위험 심사 … 운용인력 적정성 점검 실효성 따져봐야



- 박성훈 의원 “ 고위험 상품은 출시 심사만큼 실제 운용과 위험관리 체계가 중요 ”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하루 주가 등락률을 2 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운용에 참여하는 일부 자산운용역이 최대 58 개의 펀드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운용에 참여하는 KB 자산운용의 한 운용역은 총 58 개의 펀드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같은 운용사의 다른 운용역도 55 개 펀드를 담당했으며 ,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54 개 , 46 개 펀드를 담당하는 운용역이 각각 확인됐다 .






한화자산운용에서는 29 개 ,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도 29 개 펀드를 담당하는 운용역이 있었다 .






해당 수치는 운용역별 전체 담당 펀드 수로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만의 운용 개수는 아니다 . 또한 공동 운용과 자동화된 운용체계 등을 고려하지 않고 담당 펀드 수만으로 운용 부실을 단정할 수는 없다 .






그럼에도 개별 종목의 가격변동을 증폭시키는 고위험 상품에 대해서는 운용인력의 업무 부담과 위험관리 체계가 적정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특정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구조로 , 일반적인 분산투자 상품보다 개별 기업의 주가변동에 크게 노출된다 .






특히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할 수 있고 , 극단적인 시장 상황에서는 투자금 전액을 잃을 위험도 있다 .






금감원은 관련 자료에서 8 개 자산운용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수익구조와 위험도 , 투자자 유의사항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증권신고서의 위험 고지와 별개로 실제 운용인력의 업무 배분 , 대체인력 확보 , 위험관리 부서의 독립성 등이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도 중요한 감독 과제라는 지적이다 .






박성훈 의원은 “ 고위험 상품을 출시할 때 투자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것만으로 감독당국의 책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라며 “ 운용역 한 명이 수십 개 펀드를 담당하는 구조에서 개별 상품의 위험관리와 비상 대응이 충분히 이뤄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 고 지적했다 .






이어 “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운용인력 배치와 리스크관리 전담인력 , 이상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끝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