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승수 의원실-20261018] 261018 뮷즈 인기 고공행진, 4년 새 매출액 250% 껑충! 구매 대기자만 한 해 15만 명!”

뮷즈 인기 고공행진, 4년 새 매출액 250% 껑충! 구매 대기자만 한 해 15만 명!



연도별 상위 10개 인기상품 판매량 약 87만 개…취객선비 변색잔 세트 3년 연속 매출 1위



2030 넘어 전 세대로 인기 확산…40대 구매 비중 2024년 17%→올해 34.3%



까치호랑이 배지 구매 대기 신청 10만 건 등 한 해 구매 대기자만 15만 명









김승수 의원 “지역박물관에 상품 개발·판매 노하우 전수하고, 박물관 방문과 지역관광으로 연결해야”






뮷즈(박물관 굿즈)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최근 5년간 매출액이 1,24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상위 10개 인기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약 87만 개를 기록했으며, 품절상품의 구매 대기 신청도 최대 15만 건에 달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뮷즈 매출액은 총 1,243억 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2년 116억 9,200만원, 2023년 149억 8,100만원, 2024년 212억 9,000만원, 2025년 413억 3,700만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9월까지 350억 4,400만원 어치가 판매돼 지난해 연간 매출의 84.8%를 기록했다.



각 연도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인기상품의 판매량을 합산하면 최근 5년간 약 87만 개에 달했다. 해당 목록에 포함된 상품별 매출액을 합산하면 ‘취객 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가 41억 8,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30억 5,200만원, ‘접이부채’ 19억 4,700만원, ‘청자 잔세트’ 15억 8,100만원, ‘단청 기계식 유선 키보드’ 13억 1,900만원 순이었다. 특히 취객 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는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3년 연속 인기상품 매출 1위를 차지했다.






2030세대가 이끌던 뮷즈의 인기는 전 세대로 확산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관의 연령대별 구매 비중을 보면, 20·30대는 2024년 58.2%에서 올해 9월 기준 39.8%로 낮아진 반면, 40대는 같은 기간 17.0%에서 34.3%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50대 이상도 11.9%에서 18.2%로 늘었다.



연령대별 인기상품에서도 취객 선비 3인방 변색잔 세트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1위에 올랐다. 10대에서는 취객 선비 세트에 이어 ‘12지신 팔찌’, ‘삼국시대 유물 발굴체험’, ‘국립중앙박물관 기념 마그넷’,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20대에서는 ‘취객 선비 변색 막걸리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까치호랑이 배지’, ‘삼국시대 유물 발굴체험’이 뒤를 이었다.



30대에서는 취객 선비 세트에 이어 ‘까치호랑이 배지’와 ‘사유의방 마그넷’이, 40대에서는 ‘삼국시대 유물 발굴체험’과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인기를 끌었다. 50대 이상에서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와 ‘까치호랑이 배지’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을 통한 구매도 크게 늘었다. 온라인 매출액은 2022년 19억 3,100만원에서 올해 9월까지 83억 1,500만원으로 약 4.3배 증가했다. 동기간 오프라인 상품관은 73억 4,900만원에서 227억 2,100만원으로 약 3.1배 증가했다.



품절상품을 사기 위한 구매 대기 수요도 이어졌다. 상품이 다시 입고되면 안내를 받도록 신청한 ‘재입고 알림 신청’을 기준으로, 지난해 ‘까치호랑이 배지’의 구매 대기 신청은 10만 건에 달했다. ‘곤룡포 비치타월’은 3만 건, ‘취객선비 변색잔세트’는 2만 건이었다. 올해도 9월까지 ‘국새 키캡 키링 세트’ 4만 9천 건, ‘한국의 미 단청 키캡 키링’ 1만 8,300건, ‘금강산 색동공기’ 1만 2천 건을 기록했다.



김승수 의원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뮷즈 구매로 이어지고, 뮷즈가 다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대하되, 유물의 의미나 역사적 사실이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개발 과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박물관에도 상품 개발과 판매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해 각 지역의 대표 유물을 활용한 상품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자체 수입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박물관의 운영에 보탬이 되고, 상품에 대한 관심이 박물관 방문과 지역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