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김위상의원실-20261027] 경비원 산재 사망자 5년간 438명, 서울·경기·대전·충북 순

경비원 산재 사망자 5년간 438명, 서울·경기·대전·충북 순



- 지난해 77명 산재로 사망, 올해는 상반기 기준 45명



- 부상 포함 수치는 2021년 3,717건에서 지난해 4,389건으로 매년 늘어



- 김위상 의원 “경비원 업무 특성 고려한 맞춤형 산재 예방 대책 필요”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누적 경비원 산재 사망자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나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경비원 경비원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 87명 ▷2022년 90명 ▷2023년 63명 ▷2024년 76명 ▷2025년 77명이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45명이 사망해 2021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38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 지난해 사망자 77명 중 사고로 인한 사망은 20명(26%), 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57명(74%)으로 대부분 산재 사망은 질병에서 발생했다. 사고사망의 발생 유형은 떨어짐(8명), 넘어짐(6명), 부딪힘(2명), 기타(2명), 물체에 맞음과 무너짐(각 1명)이었다.



❍ 지역별 경비원 산재 사망자 발생 순위는 △서울(27건), △경기(17건), △대전(4건), △충북(4건) 등 이었다. 특히 서울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 최근 5년간 사망자를 포함한 전체 경비원 산재 발생건수는 ▷2021년 3,717건 ▷2022년 3,899건 ▷2023년 4,092건 ▷2024년 4,293건 ▷2025년 4,389건이었다. 2026년 올해는 2분기까지 2,281건이었다.



❍ 산재 발생 유형은 지난해 기준 넘어짐이 1,892건(38.7%)으로 가장 많았고, 떨어짐 576건(13.1%), 업무상 질병 514건(11.7%), 무리한 동작 319건(7.2%), 부딪힘 294건(6.7%) 등이 뒤를 이었다.



❍ 김위상 의원은 “경비·청소 노동자의 산업재해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증가하는 것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감정노동, 고령화라는 삼중고가 맞물린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한다”라면서 “정부는 이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현장 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산재 예방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