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KAMCO : 방만한 인력 운용에 문제가 있다
한나라당 이계경의원 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께 묻겠습니다.
현재 자산관리공사에는 정규직, 계약직, 추심직, 용역직 등 4부류로 인력구성이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사장입장에서 볼 때 이러한 인력구성을 갖고 제대로된 업무효율과 조직운영이 가능하다고 판
단하십니까. 본 위원은 조직운용에 있어 갈등 요인이 많다고 보는데요. 위화감은 없습니까.
본 위원이 2004년 말 기준으로 1인당 평균급여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규직은 5천6백만원, 계
약직은 4천만원, 추심직은 3천2백만원, 용역직은 1천만원이었습니다.
사옥관리 업무를 외부 위탁하고 있습니까. 자체관리를 하고 있습니까.(외부 위탁을 하고 있습
니다)
외부 위탁에 따라 동 업무를 수행하고 있던 분야의 인력 감축이 있었습니까.(없었습니다)
전기실 및 기관실에서 근무했던 특수관리직 직원 6명을 감축하지 않고 인사규정 9조 제2항에
어긋나게 전문적 능력이 요구되는 채권추심 업무에 재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의 주의 조
치를 받은 바 있는데 사실입니까.
업무를 외부에 아웃소싱하는 것은 그 비용만큼을 절감하기 위한 것인데 업무는 아웃소싱해 놓
고 인력을 다시 전직시켜 고용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본 위원은 아웃소싱을 해제하든가 직원을 감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함. 이에 대한 견해
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또한 자산관리공사는 채권관리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운용하고자 했던 계약직 직원은 업무량
에 따라 그 수를 줄여나가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2004년 말 기준으로 관련 업무가 종료된 계약직 직원들을 고유업무인 채권관리 이외의 직원으
로 운용하고 있는 것임. 감사원 적발 당시 31명이 초과로 운영되고 있었음.
특히, 자산관리공사는 신용카드사 및 상호저축은행에서 인수한 무담채 채권 회수를 위해 외부
채권추심기관에 채권회수업무를 1차와 2차로 나눠 위임하고 있는상황에서 기왕의 인력이 남아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도 정규직원의 숫자를 보면 2001년 4백39명, 2002년 4백38명, 2003년 4백61
명, 2004년 4백98명으로 계속늘고 있습니다.
정규직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화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그 역
시 실제 미미한 수준임. 그래서 그 것이 설명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함. 계약직은 부실채권 처리
등 관련업무가 없어졌는데도 다른 분야에서 계속 근무하게 하고, 외부 용역으로 필요 없어진
직원도 그래도 계속근무하게 하고 업무량이 많다는 이유로 외부에 70억여원이나 지불하면서
무담보채권 회수업무를 위임하고 있는 등 인력운용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한 전반적이 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사장의 견해를 밝혀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