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추석상 수산물 ‘수입산’이 점령
수협 공판장 수입수산물 취급 비율 갈수록 증가
- 수협 제출, 연도별 수입수산물 판매현황 자료 분석 결과
- 수협 중앙회 운영 공판장 7개(서울 3곳, 인천, 대구, 광주, 전주) 수입수산물 취급비율을 보
면 수입수산물 비율이 증가하고 있음
①연도별 수입수산물 물량 비율을 보면 2005년 25.6%→2006년8월현재 33.8%로 증가. 2005년
의 경우 총 판매물량 10만4,701톤 중 2만6,887톤이 수입산. 2006년8월말 현재 총 판매물량 6만
4,049톤 중 2만1,675톤이 수입수산물임.
②연도별 취급품목 중 수입수산물 물량 비율이 50%를 넘는 품목수를 보면 2005년 13개 품목
→2006년8월 현재 16개 품목으로 수입수산물 취급 품목이 증가하고 있음. 이들 품목은 우리나
라 수협이 국내산 보다 수입산을 더 많이 취급하고 있다는 것임.
③2006년8월 현재 물량으로 따져서 수입수산물 비율이 90%를 넘는 것이 명태포 97.9%, 새
우 96.5% 등 4개였으며, 제수용 상에 일반적으로 오르는 수산물 중에는 명태 62.4%, 참조기
79.7%, 임연수어 88.4%, 홍어 63.2%, 대구 51.4% 등이 각각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산 수산물의 허위표시를 단속하는
등 우리나라 어민을 보호해야 할 수협이 오히려 직영 공판장을 통해 수입산 수산물 취급 비율
을 늘리고 있어 안타까움.
특히,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추석 차례상에 수입산 수산물이 점령할까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