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전국 프랜차이즈사업본부, 수도권 집중
2,211개중 1,817개로 전체 82% 차지
외식업이 전체 54% .....
강원, 부산경남, 광주/전남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 두배 이상 늘어나......
프랜차이즈 관련 각종 통계부족, 가맹점사업 희망자에 충분한 정보 제공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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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업종중 외식업이 전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2,211개중에서 1,194개로 54%
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2년의 559개에서 113.6% 증가한 것으로 자
영업중에서 외식분야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성권의원(한나라당, 부산진을, 산업자원위원회)에게 산업자원부가 제출한 ‘국내 프랜차이
즈사업 현황’자료에 의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지난 2002년 1,600개에서 2005년은
2,211개로 38.2% 증가했으나 외식분야는 559개에서 1,194개로 11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2002년의 1,174개에서 2005년 1,279개로 증가했으나 점유율로는 73.4%에
서 57.8%로 떨어졌다. 경기도가 2002년 222개에서 538개로 2.4배 늘었으며 점유율도 2002년
13.9%에서 2005년에는 24.3%로 대폭 늘었다. 전국의 프랜차이즈 사업본부 2,211개중에서 서
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817개로 82%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집중 현상이 드러나고 있
다. 부산,경남 지역은 57개에서 111개로 약 2배 늘었다.
○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 지역별<표1-첨부자료참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가입하여 가맹점으로 활동하는 가맹점사업자는 지난 2002년은
119,623개에서 2005년은 284,182개로 137.6%가 증가했다. 이중 외식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
자는 2002년 50,873개에서 2005년은 141,992개로 179.1%가 늘어났다. 서비스업은 같은 기간
24,575개에서 54,679개로 늘었다. (122.5%)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는 전체 284,182개 중에서 141,992개로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
어 외식업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도 전체 사업
별중 외식업이 가장 많으며 그 결과 신규 자영업 창업시 가맹본부를 통한 외식업 창업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77,298개로 전국 점유율이 27.2%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이 두번째로
68,204개로 2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은 지난 2002년 점유율 32.6%에서 대폭 줄어든 것이나
가맹점사업자수로는 24%가 늘어 서울지역의 프랜차이즈가맹점 사업자 증가보다 다른 지역의
증가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2년과 2005년 대비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로서
228%가 증가했고, 부산,경남이 218%가 증가했다. 다음으로는 광주,전라가 213%로 대폭 늘어
났다.
가장 가맹점사업자 증가율이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서 증가율이 49%에 불과했으며 대전,
충청도 84% 증가에 그쳤다.
○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표2-첨부자료참조>
부산지역은 지난 2002년 17,227개 사업자가 전국 14.4% 점유율을 보이던 것이 54,847개로 대
폭 증가하여 점유율도 경기/인천,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19.3%를 차지하고 있다. 부산,경
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전국 점유율이 5.1%에 불과한데 가맹점사업자는 19.3%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입 가맹점사업자보다 수도권등의 프랜차이즈 가
맹사업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성권의원은 “부산/경남, 광주/전라, 강원 등 지방지역의 경우 자영업 등의 창업시 지역의
프랜차이즈보다 수도권 등의 프랜차이즈 업체로 가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에 내는 수수료 등 상당한 금액이 수도권 업체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장사는 지역사람들이 하고 돈은 수도권 업체가 버는 경우가 된다. 이는 지역이 유명프
랜차이즈 업체 등이 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지역경제의 근본적인 문제
인 지역경제활동이익의 수도권 유입이라는 측면에서 개선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
다. 또한 “현재 통계로도 정확하게 잡히지 않는 연도별 가맹사업자별 지역별 가맹사업자 현황
자료와 업체별 계약해지건수 등의 기본적 통계자료가 확보되어야 한다. 외식업분야 가맹사업
자가 가장 많다는 것은 국민들이 쉽게 자영업을 하면서 외식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
데 그에 비해 각 사업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의 영업실적이나 계약해지율 등 기본적인 자
료도 제공되지 않아 가맹사업본부의 설명에 전적으로 의지하거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게 될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대부분 창업실패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