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청소년 이용가능 아케이드게임 심의 연평균 12.5% 불과
2004년 15.6% · 2005년 9.4% · 2006년 13.9%
바다이야기 등 성인용 아케이드게임 기승으로 2005년 심의율 최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최근 3년간 심의한 전체 아케이드게임 가운데 청소년 이용이 가능한 게
임물은 단 12.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다이야기’가 한창 붐을 일으켰던 2005년엔 청소년 이용 가능 아케이드 게임 심의건수
가 3년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9.4%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최구식 의원(한나라당 경남 진주갑)이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제
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2004년 이후 2006년 8월말 현재까지 심의한 아케이
드 게임은 모두 2,937건에 이르렀으나 청소년 이용 가능 게임물은 이 가운데 366건으로 전체
의 1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 신청되는 10건의 아케이드게임 중 9건이 성인용 아케이드게임이었
던 셈이다.
2004년 한 해 동안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심의한 청소년 이용 가능 아케이드게임은 전체 1,085
건의 15.6%인 169건이었으며 2005년의 경우 전체 1,334건중 125건으로 최근 3년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9.4%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2005년에 이처럼 청소년 이용 가능 게임의 심의 건수가 저조했던 것은 이른바 바다이야기와
황금성 등 불법적 성인용 아케이드게임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들어 지난 8월말 현재까지 청소년 이용 가능 아케이드게임의 심의는 전체 518건 가운데
13.9%인 72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 10. 15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최 구 식
문의: 784-4411(최구식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