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방위-송영선의원] KHP 사업으로 헬기 국산화한다는 것은 어

KHP 사업으로 헬기 국산화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 향후 5년간 헬기에만 5조 이상 투입, 공격용 헬기는 추가구입 불가피,
기존의 공격용 헬기(AH-1S 코브라)는 임무수행 어려움-



육군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는 KHP는 무기체계의 국산개발이라는 기치하에 2012년까지 약 5
조원(개발비+획득비)의 돈을 들여 헬기를 생산하겠다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헬기 생산에 5
조를 쓰면서도 정작 공격헬기는 2012년 까지 생산할 능력이 안 되기에 수송헬기나 만들어 수출
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육군의 핵심전력중의 하나인 공격헬기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추
가적으로 구입해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은 KHP 사업이 그대로 간다면 최소한 5조원
가까운 돈을 쓰고도 제대로 된 공격헬기 하나 구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시간과 돈은
들이고도 보완이 시급한 공격헬기 운용은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우리 육군항공의 공격헬기의 문제점 중 가장 시급해 해결해야 할 것이 현재 보유중인 대
전차용 주력 공격헬기인 코브라이다. 생산년도가 88~91년에 제작되어 사용연수도 16~19년에
불과한 실정이나 코브라 공격헬기가 동력부족 및 무장능력, 야간표적 획득 등에 상당한 문제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나라당 송영선의원은 현재 육군이 보유하고 있는 C-NITE형 AH-1S 코브라 헬기는 만
재 시 중량이 10,000Lbs, 기본중량이 7,200Lbs이며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 (1760Lbs) 무장가
능중량은 680Lbs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따라서 연료 및 무장을 완전히 탑재했을 경우 항
공기의 기본 중량 과다로 인해 기본 임무 수행에 상당한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 완전 적재시 무장가능 중량 : 680LBS
-최대 이륙중량 : 10,000LBS/C-NITE형 기본중량 : 7,200LBS
-연료 탱크 용량: 1,760LBS/조종사 : 360 LBS



특히 엔진 및 트란스밋션 동력부족으로 인해 고고도(3천피트)/고온조건(30도)에서 제자리 비
행에 제한을 받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9,500LBS 이상의 중량으로 이륙하는 것을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브라 공격헬기의 경우 야간에 표적획득 및 TOW 미사일 사격 및 유도 제한을 받고 있으
며 이 이유는 대부분의 공격헬기가 1세대 FLIR을 장착하고 있어 표적인지 및 교전거리가 1.5 -
2 km 이며 식별거리 1km이내이기 때문이다.



또한 코브라 공격헬기는 TOW 사격시 장시간 공중체공으로 인한 생존성이 취약하고 C-NITE
(야간 표적식별/탐지장치) 미장착헬기가 약 65%에 달하고 있어 상당수의 공격헬기가 야간
TOW사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브라 공격헬기 운용 중에는 임무중량 9,600LBS 내외에서 연료와 무장 적재형태를 사전
에 지정하여 운용조건을 고려하면서 적재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OW 4기(약 93LBS/발), RKT 10발(약 40LBS/발), 기관포 500발(약 0.8LBS/발)
(무장탑재 총 무게: 약 1,172LBS ) + 연료 628 LBS (40분 비행)⇒ 약 1800~2000LBS
·TOW 2기(약 93LBS/발) / RKT 12발(약 40LBS/발) / 기관포 500발(약 0.8LBS/발) (무장탑재
총 무게: 약 1,066LBS)+ 연료 837 LBS (60분 비행)⇒약 1900~2000LBS



즉, 최장 비행 가능시간 (2시간) 동안 작전을 하려면 장착무기는 300kg 이하로 실어야 하고,
700kg의 추가적인 무장을 탑재하려면 작전시간을 1시간 정도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송의원은 현재의 공격헬기의 경우 연료 및 무장적재 제한으로 단거리 근접작전 위주의 전술적
운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엔진 및 트란스밋션의 동력부족으로 전투임무 수행 간 전투진지에서
동력초과 및 고도상실의 우려가 있어 자칫 항공기의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육군 전력의 강화를 위해 향후 추진되는 KHP 사업은 앞으로 5-6년 이상 더 걸려야 하고,
약 5조원을 들이고도 공격용이 아닌 수송헬기만이 가능한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결국
공격용 헬기는 해외로부터 수입하거나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을 것임이 우
려되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전시작전통제권의 성급한 환수 추진으로 협상력이 떨어져 속달
비용으로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p://s.ardo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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