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영어마을은 동구마을 ? (*동영상 상영 예정)
상업체험시설직원 37명중 36명이 동구권 출신
러시아·루마니아 출신만 각 16명씩
확인 결과 영어실력도 개인별로 큰 차이 보여
일부 매장에는 한국인이 영업 중
1. 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파주영어캠프의 상업시설 판매직원 37명중 36명이 러시아,
루마니아 등 동구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상업시설의 특성상 주문과정에서 간단한 대화를 나눌 정도면 충분하다는 판단도 가능하나
동구권 출신들로 충원한 근본 이유는 월 150만원의 값싼 인건비 때문으로 보인다.
- 본의원실에서 실제로 파주영어마을을 방문해서 상업시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은 문제가 없
었으나 일부 직원은 언어구사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동영상 상영 예정)
- 또한 일부 시설에서는 영어구사를 못하는 한국인들이 카운터를 맡고 있는 사례도 두 건이나
확인되기도 했다. 상업시설 근무자들에 대한 점검과 배치여부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 아닌가 ?
2. 영어마을이 본연의 기능을 해내고 있는가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 경기도 영어문화원 설립 및 운영지원조례 제1조에 의하면 영어마을은 ‘주민에게 영어권 문화
의 체험과 그 평생교육의 기회보장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그러나 최근의 경기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영어마을의 설립과 운영이 실제보
다 과장된 부분이 존재하며, 영어마을의 핵심사업은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5박 6일간
의 체험교육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또한 영어마을이 무분별한 해외연수와 사교육비를 실제로 절감시키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
도 저조하게 나타났다.
- 교육프로그램별 성과측정 분야 중 가중치가 가장 높은 사교육비 경감효과 및 어학연수 대체
효과는 6점 만점에 1.5점으로 D등급 판정을 받았고, 사이버 영어마을사업의 내실화 분야 중 이
수자의 능력향상도 3점 만점에 1.13으로 D+ 등급에 그치고 있었다.
- 영어마을이 많은 찬반의 논란 속에서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그만큼 영어교
육에 대한 현실적인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 영어마을은 연간 운영비 220억원이 지원되고 학생 부담금까지 포함하면 450억원이 소요되
는 대규모 사업이다. 따라서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
하다.
- 본의원이 지적한 외국인 강사의 자격 문제나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의 기능을 강화하는 문
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데 지사의 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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