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손봉숙 의원실] 국정홍보처 보도자료 2

"노무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 백태!
국정홍보처 소속 재외홍보관의 1/3이 청와대 인사"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재외홍보관 현황’에 따르면 2006년 9월 현재 국정홍
보처 소속 재외홍보관은 22개국 27처 32명.



그런데 이들 홍보관의 1/3에 해당하는 11명의 전직이 노무현 정권하의 대통령홍보수석실이나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했던 이른바 청와대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들은 해외홍보
원 직원들 중 4급 이상의 고위직에 집중되어 있어 홍보전문성과는 무관한 인사들이 해외홍보
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홍보처는 「2005년 업무계획」에서 재외홍보관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홍보 전문
가의 해외 배치를 추진하고, 민간에도 그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 「2006년 업무계
획」에서도 국정홍보처의 해외홍보 업무에 있어 해외 국정특파원, 해외홍보 코디네이터로서
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같이 전문성과 무관한 청와대 인사를 배치하고 있는 실상을 볼 때 국정홍보처가 표방한 원칙
은 대외 선전용에 불과하다. 이는 곧 국민을 기만하고,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이 현 정권 측근
들의 자리 만들어주는 기관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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