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장경수] 우왕좌왕하는 경기도의 교통정책

국정감사 보도자료 / 경기도




우왕좌왕하는 경기도의 교통정책
- 지역주민 의견 무시하다 결국 개통 하루 전날 수용해 늦장 행정 -




고속도로 서안산IC에 대한 지역주민의 민원과 요구사항을 귀담아듣지 않고 있다가 새로 개통
될 서안산IC 개통 하루 전날 입장을 번복해 안산시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장경수 의원(안산 상록갑, 건설교통위원회)은 “올해 7월 경기도가 안산시·시흥시 등 관계 지자
체와 협의를 하고, 서안산IC에 와서 현장점검도 했으면서도 정작 지역주민의 의견은 청취하지
도 않고 교통행정을 펼쳤다”면서 “더욱이 서안산IC 개통 하루 전날 입장을 바꾸어 지역주민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에는 인천에서 서안산으로 나가는 진출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과 반월·
시화공단의 입주업체가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 문제와 더불어 상습 정체구역인 서안산IC 일
대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도로와 요금소를 대체해 새로운 도로 및
요금소를 건설했으나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었다.



장경수 의원은 “서안산IC 기존 진출입로 폐쇄시 많은 불편함과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는 지
역주민의 의견과 탄원서를 무시하고 9월 5일 기존 진출입로 우선폐쇄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협
약을 맺도록 안산시, 시흥시, 도로공사에 요구한 경기도의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장경수 의원은 “경기도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다 보니 결국 주민들이 거
리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하고, “결과적으로 개통 하루 전날에서야 지역주민과 안산시
의 받아들인 경기도의 교통행정은 오락가락 탁상행정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며 경기도를 강
하게 질책했다.



장경수 의원은 “지방정부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우선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서안산IC
와 같이 지역주민의 의견청취는 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한다면 경기도가 밝힌 ‘뻥 뚫린 광역도
로망 계획’도 차질을 빚을 것이다”라며, 지역주민의 요구와 편의성을 먼저 고려하는 행정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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