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민 13.65%가 치료 지연ㆍ미진료 경험
성인의 49.72%가 경제적 이유
청소년의 37.41%가 학업 때문
전국민 건강보험이 실시됨에도 작년 한 해 동안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 지연을 경험한
국민이 13.6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위원인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작년 한 해 동안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치료 지
연을 경험한 환자가 전체인구의 13.65%인 66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치료를 받지 못했거나 지연된 이유로는 성인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가 49.72%, 직장 때문에
33.39%, 증상이 가벼워서 4.25%, 의료기관이 멀어서 2.33%, 아이 때문이 0.74% 순이었고, 아
동ㆍ청소년의 경우, 학업 때문에 37.41%, 경제적인 이유로 33.73%, 보호자가 바빠서 21.46%,
의료기관이 멀어서 3.90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이 낮을수록, 월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의료보장에서는 미가입, 의료급
여, 지역 그리고 직장의 순으로 미치료․치료 지연율이 일관성 있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위원인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한
성인이나, 공부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ㆍ청소년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며 “건
강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사업중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를 추
가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