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문광위-정병국의원실]엉터리 태극기, 앞장서서 나라 망신시켜!!

【엉터리 태극기, 앞장서서 나라 망신시켜!!】



○ 국정홍보처가 발간하는「코리아 플러스」2005년 3월 16일자 제13호 “광복 60주년 특별기획
시리즈”란에 엉터리 태극 문양이 그려진 채 배포된 것이 드러났음
- 이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지난 2005년 12월 13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남북장
관급회담에 참가한 북한 대표단을 맞을 때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나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음
- 이보다 전인 2003년 10월 1일에는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사열
할 때 탑승한 무개차량에 잘못 인쇄된 태극기가 게양돼 국민적 지탄을 받은 적도 있었다는 점
에서 노무현 정부의 연속된 국기 모독사건이라 비판받아 마땅함
- ‘코리아플러스’는 2004년 9월1일부터 발간된 국정홍보 전문지로 매달 1일과 16일자로 발간
되고 있고 그동안 행정수도 이전, 부동산정책, 한-미 FTA 등 주요정책을 홍보하는 정부기관지
역할을 해왔음
- 2004년 9월 1일부터 2005년 1월까지 총10회, 회당 2만부씩 격주로 발행한 바 있으며, 2005
년 2월 1일부터는 5천부가 증가된 회당 2만5천부씩 격주로 발행하고 있음(현재는 35,000부로
발간부수 확대)
- 또한「코리아 플러스」제작 및 배포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당 2만부씩 발간하던 2004년은 회
당 43,410천원으로 총8회 발간에 367,123천원의 비용이 소요되었고, 2005년 2월부터는 5천부
증가하여 회당 2만5천부를 발간하고 있음(회당 45,000천원의 예산소요. 편집비 27,933천원, 인
쇄비 11,733천원, 발송비 4,509천원)
- 2005년 코리아 플러스 배포 내역을 보면 국회(35부), 공직자(8,721부), 언론계(410부), 해외
홍보(110부), 대학교(370부), 연구기관(215부), 경제계(779부), 여론형성단체(6,573부), 여론형
성층(1,417부), 다중이용장소(4,928부), 파견단(18부), 도서관 및 납본(806부), 보관(618부)로
회당 총 2만5천부임
- 소위 국정을 홍보한다는 홍보처가 잘못 그려진 태극가가 들어있는 홍보책자를 2만5천부나
발간해 배포했다는 점에서 실로 문제라 하지 않을 수 없음
- 더구나 코리아플러스는 상주외신 지국과 외신기자클럽 등에도 배포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발간하는 그것도 국정을 홍보한다는 국정홍보처에서 발간하는 책자에서 태극기가 엉터리로 그
려져 있다는 것은 국가망신이 아닐 수 없음
- 코리아 플러스 제13호 판의 해외 배포현황을 보면 재외홍보관 등에 48부가 배포되었음. 또
한 배포된 25,000부 중에 회수된 부수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음
- 노무현 정부들어서 거듭된 태극기 소동을 볼 때 참여정부 인사들의 짧은 역사의식과 구멍
난 공직기강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음
▶엉터리 태극기를 그려놓고 도대체 무엇을 홍보한다는 말인가. 단순 실수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임. 코드홍보에 올인하다가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임. 차제에 홍보처
는 ‘무엇을 홍보할 것인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부터 찾아야 한다고 봄. 답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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