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정무위-김양수]경남야생동물피해보도자료

경남지역, 야생동물에 의한 농산물 피해 농가수 전국 최다!!
-최근 3년간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본 경남 농가수만 7,303가구!
- 피해 액수만 88억이 넘어 농가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 시급!!



○ 국회 정무위원회 김양수 의원(한나라당, 경남 양산)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
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 지역이 최근 3년간 야생 동물에 의한 농산물 피해를 입은 농가수
가 전국 최고를 기록해 수확의 계절인 가을, 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클 것으로 보인다.



○ 국무조정실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남지역의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를 입은
농가가 ‘03년 1,844가구, ’04년 2,849가구, ‘05년 2,610가구 등 총 7,303가구로 전국 최다를 기록
했다.



○ 경남지역 농가의 피해액은, ‘03년 32억, ’04년 33억, ‘05년 23억 등 3년 동안 총 88억원이 넘
는 것으로 드러났다.



○ 현재 환경부와 환경 단체들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 농가들은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작물이 야생동물들에 의해 훼손되어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
는 실정이다.



○ 그럼에도 농가들에 대한 피해 보상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현재 243개의 지자체 중에
단 15개의 지자체만이 조례로 야생동물들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주고 있을 뿐이다.




○ 경남 지역에 조례로 야생동물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지자체는 진주, 사천, 거창 단 3곳
뿐이다.



○ 한편 전국적으로 유해 야생동물별 피해액은 멧돼지 떼에 의한 피해가 210억으로 가장 많았
고 까지가 176억 고라니가 68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산간 지역과 인접한 농가들의 경우 벼와 과수 등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면서 멧돼지와의 전
쟁을 벌이고 있지만 피해는 날로 늘어나고 있고 멧돼지 뗴는 마을에 내려와 농작물뿐만 아니
라 마을 주민에게도 위해를 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이에 대해 김양수 의원은 “해마다 수확기가 되면 멧돼지, 까치 등의 야생 동물들에 의해 경
남 지역 농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각종 환경 규정 때문에 농민들이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의 보상 및 피
해 예방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문의:이봉건 보좌관(02-784-5087/garamsa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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