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道, 특수교육여건 전국 최고
[강원일보 2006-09-19 00:03]
-도교육청 예산 장애학생 1인당 604만원…가장 많아
도내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여건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열린우리당 이경숙의원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도교육청 지방특수교육예산은
429억원이다. 이는 장애학생 1인당 604만원꼴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또 도내 장애학생은 6,702명, 특수교원 보조원은 363명이다. 보조원 1인당 특수교육 수혜학생
수는 5.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다. 제주의 경우, 보조원 1인당 학생수가 19.6명에 달했다.
도내 특수교육 수혜학생수는 2,139명으로 수혜율은 31.9%를 기록해 전국 평균 28%를 웃돌았
다.
도내에는 태백미래학교를 비롯해 6개의 특수학교가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속초 고성 등 영북
지역 장애학생을 위한 가칭 `영북특수학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경숙의원은 “정부와 지자체는 특수교육예산 확대를 통해 교육받지 못하는 장애인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장애인 교육 지원은 사회 양극화 해소와 사회통합을 구축하는 초석이다”고
했다.
김석만기자·smkim@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