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육위_이경숙][기사8]10/4 노컷뉴스

'지역별 교육격차 커졌다' 이경숙 의원
"충남 1위, 경북 꼴찌"

[노컷뉴스 2006-10-04 16:08]



지역간 교육 격차가 최고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소속 열린우리당 이경숙 의원이 4일 초ㆍ중ㆍ고등학교의 PC 보유 현황과 체육
관, 학교식당 설치 현황, 학교 건물 노후도를 분석해 수치로 계량화한 결과 교육여건 제일 좋
은 곳은 충남으로 나타났으며, 최하위 경북과의 교육격차는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의원의 분석 결과 충남지역의 교육 여건이 45.3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44), 충북(43.3), 강
원(41.3)이 그 뒤를 이었다.

경북 지역은 13.7로 교육여건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고, 전남(24.3), 울산(25.7), 서울
(26.3) 순으로 나타났다.

PC 보급 격차를 보면 전국적으로 펜티엄 4이상 PC 1대당 8.4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13.3명의 학생이 PC 1대를 사용하는 반면 충북에서는 5.2명이 1대를 사
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육관 설치율은 특히 대전이 21.3%, 경북이 2.1%로 10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식당 설치율은 제주가 100%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부산은 40%에 머물고 있는 것으
로 집계됐다.

또 경북 지역 초등학교의 53%와 중학교의 47.7%가 25년 이상된 노후건물인 것으로 집계돼 경
북에 노후된 학교 건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의 경우 노후 건물이 대전(33.1%)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정치부 장윤미 기자 jy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