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장경수] 충돌·탈선사고 잇따르는 레일바이크


국정감사
2006년 10월 20일
한국철도공사



충돌·탈선사고 잇따르는 레일바이크
-홍보만 요란, 준비는 허술했던 풍경열차 도입-



작년 7월 시작된 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에서 모두 10건의 충돌·탈선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10건의 사고 총 손해액이 1,724만원에 이르고 있어 사고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레일바이크가 지나는 선로변에는 아무런 안전펜스가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5~10m
에 이르는 절벽으로 떨어질 경우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장경수 의원(안산 상록갑·건설교통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레일바이크에서 발
생한 탈선·충돌사고 하나하나가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속 15km 이상으로
달리는 선로변에 아무런 안전펜스나 장치가 없어 절벽으로 떨어질 경우 더 큰 피해가 우려된
다”고 말했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레일바이크 중 일부 특히 4인승의 경우에는 안전벨트가 없어 충돌·탈선 등
의 사고발생 시 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발생한 사고내용을 보면 추돌 6
건, 탈선 2건으로 추돌사고가 많았으며, 평균 사고손해액이 170만원에 달해 큰 피해가 발생하
고 있는 실정이다.



장경수 의원은 “실제 현장에서는 앞뒤 레일바이크간 크고 작은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
는데, 레일바이크 관련 사고의 경우 한번 사고나면 평균 170만원, 가장 큰 피해액은 534만원이
나 되어 레일바이크 이용자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장 의원은 “7.2km나 되는 레일바이크 선로변에는 별다른 안전펜스나 시설이 없어 탈선
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요구했다.



※ 작년 7월부터 서비스가 개시된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군과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주)KTX관광레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0대의 레일바이크가 운영중이며, 올 7월
까지 17만명이 레일바이크를 이용했으며 1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 레일바이크 사진은 첨부 파일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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