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건복지-윤호중의원]수입건강기능식품 관리부실

수입 건강기능식품 관리 부실
벤젠 검출된 건강기능식품이 홈쇼핑에서 판매
수입 건강기능식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




건강기능식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이에대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인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건강기능식품의 수입이 03년에 1억 5,374만 달
러에서 2005년에는 5억 8,105만 달러로 증가하는 등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안전
관리대책이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일본에서 최근까지 국내에 수입판매되었으나,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어 수입되지 않고 있는
모 건강 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원재료인 구연산과 안식향산나트륨이 결합하여 벤젠농도
73.6ppb를 발생하여 일본 후생노동성이 이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 조치를 취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수입 판매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식약청이 국내 일반음료에 대한 벤젠검출 시험을 실시하여 10ppb이상인 음료
제품에 대해서는 자진회수조치를 취했으나, 수입건강 기능음료에 대한 검사는 실시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벤젠검출 시험을 조속히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최근 유통중인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폐기 조치된 건수가 26건에 달하고 있으나, 이후
동 제품이 다시 수입되어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폐기명령을 받았던 제품과 동일
한 제품명과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폐기 명령받은 제품과 구별할 수 없는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폐기 명령받은 제품과 동일한 제품명이나 포장을 사
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수입건강기능식품 안전확보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식약청에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강화와 추적관리시스템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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