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국내 시청률 조사, 과연 믿을 만한가]
- 9월 7일 ‘투명인간 최장수’, AGB닐슨 17.0%-TNS미디어 22.1%
- 9월 27일 ‘상상플러스’, AGB닐슨 19.7%-TNS미디어 22.3%
- 시청률 조사 검증기구 전문성, 독립성 확보해야
o 국내 시청률 조사회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S미디어코리아가 있음. 양사는 전세계
적으로 활용되는 피플미터(people meter)방식을 통해 시청률 데이터를 산출하고 있음.
- 본 위원이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사가 조사한 시청률
의 결과에 있어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음.
- 최근 방송된 프로그램들을 분석한 결과, 9월 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의 경우 AGB닐슨의 경우는 17.0%로 조사되었는데, TNS미디어의 경우는 22.1%로 TNS미디어
가 무려 5.1%나 높은 수치가 나옴. 9월 27일 상상플러스 19.7(AGB닐슨)-22.3(TNS미디어), 12
일 PD수첩 4.8(AGB닐슨)-8.0(TNS미디어) 등 너무나 판이한 조사결과가 잦았음.
- 시청률 조사는 광고단가, 광고주의 매체·마케팅전략 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침.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사의 시청률 조사가 이렇게 판이한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음.
- 국내의 ‘시청률 조사검증 협의회’는 제도적 뒷받침이 없는 임의기구로 강제성, 전문성에서 부
족함. 때문에 양사가 협의회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실정임.
- 영국(BARB), 프랑스(CESP), 독일(AGF) 등은 시청률 자료를 구매하는 주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방식(User funding)에 의한 공적 기반의 검증기구가 검증작업을 하고 있음.
- 시청률은 광고주, 방송사는 물론 온 국민의 관심사임. 그런데 표본조사의 한계를 감안하더라
도 양사의 차이가 너무 현격하고, 검증기구의 전문성, 독립성도 확보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문
제임.
▶사장! 시청률 조사검증 협의회가 객관적 입장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답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