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교육위_이경숙의원56]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 면밀히 검토

[서울대학교④]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 면밀 검토 필요




□ 서울대는 지난 12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서울대 국제 캠퍼스’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음. 알
려진 바에 따르면 국제캠퍼스에는 국제지역학, 글로벌 MBA과정, 외교학 등 글로벌 전공을 중
심으로 학사·석사과정이 함께 육성될 예정이며, 파주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가 유력지로 물
색되고 있고 앞으로 5~6년 안에 완공될 계획이라고 함.



□ 그러나 서울대는 이미 캠퍼스가 분리됨으로써 운영의 어려움을 경험 한 바 있음. 수원에 자
리잡고 있었던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이에 해당함.



□ ‘서울대학교 50년사(1946~1996)’에 따르면, ‘농업생명과학대학은 관악캠퍼스와 격리되어
있어서 교양강의의 개설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1995년 학생회의 건의에 의해 몇몇 교양과목이
수원캠퍼스에 개설되어 교양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대형강좌로 개
설되어 수업여건은 좋지 않은 편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음.



□ 즉, 농업생명과학대학은 관악캠퍼스와 분리되어 있어 기초교양 및 전공교육과 관련 학문분
야와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충분하지 못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
음.



□ 서울대학교가 1995년 작성한 서울대학교 캠퍼스 종합화 계획(안)에 따르면, 교과과정의 불
필요한 중복개설, 교육 및 연구시설의 중복투자 등 인력 및 예산의 낭비, 수원캠퍼스 학생들의
폭넓은 수강기회 제약 등을 주요 이전 사유 중 하나로 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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