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과정위-안병엽의원]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본부 정책제안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안병엽 의원은 10월 24일(화),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
본부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습니다.



이날 안병엽 의원은 영광원전(전남 영광군 홍농읍)을 시찰하고, 대민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원전 운영시 방사능노출 등 원전사고
및 환경오염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과 방사능오염 물질 등 방사성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지역주
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안병엽 의원은 “원자력시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주민의 신뢰와 유대를 토대로
지역경제에도 일익을 담당한다는 인식이 확산될 때 원전사업의 성장도 담보될 수 있다”고 말
하고, 지역주민의 신뢰 증대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냉각수를 활용한 양식장 설치와 양식된 치
어의 방류를 통해 인근 연안 어족자원을 풍부하게 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사업을 병행할 것
을 제안했습니다.



원전 온배수(溫排水)는 원자력 시설에서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한 뒤 배출하는 물로, 바닷물
보다 수온이 높고, 양식 조건에 더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전 냉각수를 활용한 '온
배수 양식장'을 운영해, 치어를 방류할 경우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방사성폐기물 저장고의 저장능력과 관련해, 포화예상년도인 2016년 이전에 방서성폐기
물 최소화 및 저장능력 확대 방안을 차질없이 수립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