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낙하산 감사, 사흘에 한번 여의도 방문
1회 술값으로 최고 67만원까지 지불
- 연봉 1억 1,900여만 원을 받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김영득 감사, 1억 3,400만원을 받는
KOBACO의 이근형 감사와 더불어 연봉 1억 2,700만원을 받는 한국관광공사의 강영추 감사를
언론에서는 문광부 내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라고 지적하는데, 본인도 일정부분 수긍하는
가?
- 한편, 한국관광공사 취업규칙 제10조에 따르면, 직원의 경우 사장의 사전 승인을 얻지 않고
정치단체에 가담하는 행위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감사는 예외인가? / 강영추 감사
는 현재 열린우리당의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가?
- 관광공사 감사직은 연봉 1억 2,798만원과 업무추진비 2,760만원(월별 230만원씩 지급)를 받
는 등 실질 연봉 총액이 무려 1억 5,558만원이나 되는 아주 중요한 자리인데, 강영추 감사는 스
스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강영추 감사가 지난해 10월부터 올7월까지 사용한 업무추진비 카드사용내역을 보면, 기간중
사용한 카드사용횟수의 절반 이상을 여의도 주변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남. 강영추 관광공사 감사는 월230만원씩 연간 2,760만원 한도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
도록 되어 있으나, 올 7월 현재 사용액 3,066만원으로 이미 한도를 초과한 상황 . / 결국 지난해
부터 도입되어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을 금지하는 ‘클린카드제’와 50만원 이상 접대비 지출시
상대방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도록 한 규정에서 혼자만 자유로운 꼴.
⇒ 관광공사의 상임감사가 사흘에 한번 꼴 이상으로 여의도를 방문해서 해야 할 업무란 도대
체 무엇인가? / 감사가 사흘에 한번 꼴로 방문한 여의도에서 사용한 카드사용내역 일부를 보
면, 1회 평균 30만 원 이상씩의 술값을 지불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거래일자 금 액 가맹점명05.07.13 676,000 에띠끄05.09.30 225,000 쉘브르
05.10.19 200,000 까메오05.10.26 319,000 엠호텔(뮤)05.10.28 230,000 벤허바
05.11.02 490,000 까메오05.11.04 334,400 엠호텔(뮤)05.11.22 591,800 엠호텔(뮤)
05.12.09 400,000 벤허바05.12.29 350,000 캘리스
- 여의도 국회 앞 술집에서 1회에 최고 67만 원짜리 술값을 직접 내며 만나야 할 사람들이 누구
이며, 그들과는 어떤 업무협의를 하고 그 만남이 관광공사 감사로서 하는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는지 낱낱이 밝혀 주시기 바람.
⇒ 직분에 맞지 않는 전문성이나 부적절한 처신을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사퇴를 고민해야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