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보건복지-윤호중의원]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해마다 증

작년 한 해, 아토피, 천식 환자 370만 명, 총 진료비 1,856억 원
시도별 환경성질환센터 지정 및 환경성 질환 전담부서 신설해야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아토피 및 천식 등 환경성 질환자의 병원 출입이 잦아
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성 질환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위원인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통해 작
년 한 해 동안 아토피, 천식환자가 무려 370만 명이었으며, 총 진료건수가 665만 건에 1,856억
원의 총진료비가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약국실적은 제외한 수치임)



최근 3년간(03~05) 아토피, 천식환자의 병원 진료가 꾸준히 증가하여, 03년에는 환자가 350
만 명에 총 진료비 1,705억 원이 들어갔으며, 04년엔 환자가 365만 명에 총 진료비는 1,763억
원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상반기에만 231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059억 원의 병원 진료비를 지출한 것으
로 나타나 아토피, 천식환자가 작년보다 훨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환경성 질환자가 늘어난 데에는 WHO의 환경오염기준인 이산화질소(NO2) 연평균기
준 0.021ppm 초과 위험인구가 전체 인구의 77.4%인 3,175만 명에 이른다는 환경부 추산에서
보듯이 환경오염과 대기오염을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보건복지위원인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시)은 최근 공단, 폐광 인근 주민들의 건강 피해 호소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질환,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는 가운데
새집 증후군, 장난감 등 유아 어린이용 제품의 유해물질 함유 등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피해가
점차 사회문제화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그동안 없었던 환경성 질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유아 및 어린이 등
환경성 질환에 민감한 계층과 폐광지역, 산업단지 등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조사ㆍ감시체계를
조속히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별로 환경성 질환센터를 지정하여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의 원인조사, 규명,
발생실태 조사 및 예방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을 보건당국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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