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대전공정거래위원회
처음 실시한 만족도 조사 신뢰 할 수 있는가 ?
공정위 지방사무소 중 대전사무소에서 금년도에 처음으로 1)민원상담서비스 2)대형유통업체
납품업체 거래개선도 3)가맹사업분야 거래개선도 에 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25일
대전지역에서 실시한 정무위원회 국감 업무보고에서 조사분야의 업무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이승희 의원은 이 세가지의 만족도 조사는 신뢰성을 담보 할 수 없다고 주장하
며 대전공정위 사무소의 아전인수격의 자료 해석을 지적하였다.
이승희 의원에 따르면,
■ 3가지의 만족도 조사의 응답률을 보면, 민원상담서비스 관련 만족도 조사는 관련 38%로
좀 나은 편이지만, 대형유통업체관련 조사와 가맹사업분야 관련 의 조사는 응답률이 각각
11%, 9%로 나와 있음.
■ 이와 같은 응답률은 미국의 대학 학위 논문 심사시에도 설문의 응답률이 보통, 15~17%이하
면 표본집단 선택의 정당성, 설문내용의 정당성 등에 문제가 있는 설문조사라 하여 자료로서
의 가치를 인정하지 아니 함.
■ 응답률이 11% 이하인 조사의 결과를 놓고 업무가 개선 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
전인수격의 해석이라 보여짐.
응답률이 저조 한 것은 설문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적절치 못한 설문항목 이었거나, 등등의
부정적 의견의 표출이라고 해석하여야 함. 특히 이와 같은 경우를 반증하는 것이 바로 대형유
통업체 납품업체거래개선도 설문조사의 경우를 보면, 4월에 실시한 1차 설문조사의 응답률
이 극히 저조( 32개업체라고 구두로 답변함) 하여 자료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기에 7월에 450업
체에 별도의 공문없이 일일이 전화를 하여 자료제출 독려를 하였으나 결과는 11%의 낮은 응답
률을 보이고 있는 점 임.
■ 공정위의 재차 독려에도 불구하고 11%라는 극히 저조한 응답률은 대전의 대형유통업체 횡
포에 대하여 납품업체들은 설문조사에 응한다는 것조차도 두려워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
■ 민주당 이승희 의원실에서 응답률의 저조 사유를 문의하자,
민원실 근무자의 경험미숙과 예산,인력,시간의 제약 및 설문참여에 따른 불이익 우려 때문이라
고 답변하였다.
이에대해 민주당 이승희 의원은 지역사무소의 특성을 살린 지역민들의 의견을 보다 정확히 반
영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