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장경수] 안양천 붕괴 토사처리 지연!


국정감사
2006년 10월 24일
서울특별시



안양천 붕괴 토사처리 지연!
그 책임은 서울시가 져야!



올여름 에위니아 태풍으로 인해 붕괴된 양평동 안양천 붕괴(유실) 사고가 국정감사 도마 위
에 올랐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국회 장경수 의원(경기
안산 상록 갑)은 사건 발생 이후 공사현장에 유입된 수천 톤의 토사 처리가 늦어짐으로 인해
공사 지연뿐 아니라 환경오염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양평동 안양천 붕괴는 지난 7월 호우 때 발생하였으나 무너진 토사 처리는 2달이 넘은 9월 말
경에나 이루어졌다.



이에 서울시는 “폐기물인지 일반토사인지 살펴봐야 하고, 설사 처리한다 해도 물기가 많아
폐기물 업체에서 안 받아 줄 것”이라고 하였으나 장경수 의원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는 사고현장의 토사를 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쓰레기가 뒤엉켜진 토
사를 2달 넘게 방치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와 더불어 공사지연에 따른 손실부분에 대한 책임
은 서울시에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장경수 의원은 양평동 수해주민들에 대한 보상비 역시 주민청구금액의 15%도 안 되는
금액으로 낮게 책정된 것과 관련하여 관할기관의 유도와 압박에 의해 추진되었다는 의혹이 제
기된다며,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수해를 입은 주민의 재산상 손해뿐만 아니라 정
신적인 피해 보상인 위자료까지 제대로 보상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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