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보도자료
충격 ㆍㆍㆍ 짝퉁“국감모니터단”의 “짝퉁 국감우수의원상”시상식
법률연맹
2007-09-18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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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ㆍㆍㆍ 짝퉁“국감모니터단”의
“짝퉁 국감우수의원상”시상식
1. 지난 8년동안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까지) 전국의 국감현장에서 종합 모니터 해온 ‘국감NGO모니터단’(공동단장 金 大 忍 외 17인)
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시상식”을 개최하여 왔는데, 모니터링도 제대로 하지 못한 ‘짝퉁 단체’
가 나타나 똑같은 ‘국정감사모니터단’의 이름으로 “국정감사우수의원”시상식을 개최(7일, 국회
의원회관)한다고 하며, 국회와 국회의원을 기만ㆍ희롱하고, 국감NGO모니터단의 명예와 신용
을 훼손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 짝퉁 국감모니터단의 실체와 행태를 보면, 1) 유사명칭도 아닌 똑같은 명칭인 ‘국정감사모니
터단’이라 칭하고 ‘상’의 명칭도 똑같이 칭함으로써 유권자와 국회의원들까지 혼동하게 만들
고 있고, 2) 전직 의원보좌관 K모씨가 “공무원을 사칭”하여 국정감사장에 수시로 출입하며 방
청허가가 났다고 속이면서 많은 사람을 국감장에 출입시켰으며 3) 또한 시상자 명단을 보면
Worst 의원에 속할 불성실한 국감위원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4) 이는 국정감사기간 중 지방은
물론 서울에서의 국정감사현장에 조차 대부분 방청하지 않았고, 편향된 정치적 평가 때문이라
고 본다.
그러나 국감NGO모니터단이 문제 삼는 것은, 그간 국감 워스트(Worst)의원이 국감 베스트
(Best)의원상을 받든지, 그간에도 어떤 단체에서 어떤 상을 주든지 하는 것은 시민단체와 모니
터단의 공정성ㆍ충실성을 폄훼하는 것이지만 인내해 왔고, 이후로도 인내할 수 있지만 국회의
원과 유권자들이 270개 단체에서 주는 상으로 혼동할 수 있게 똑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
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법률소비자연맹,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부인회총본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회정
화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참교육을위
한전국학부모모임, 대한은퇴자협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시민운동연합신문, 한국NGO연합,
전국NGO연대, 한국산업정책연구회 등 27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제17대 국회 3년차 국정
감사의 모든 상임위를 모니터해온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겸임상임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와 정보위의 국정감사)가 끝난 후 정밀 평가를 거쳐서 11월 하순경에 2006년도 국정감사 평가
회 및 국정감사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4.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번 “짝퉁 국감우수의원상”이 방조자나 수요자가 있기 때문이라
고 생각하고, 짝퉁 국감모니터단과 국감우수의원상을 용납하는 것은 건전한 NGO모니터단의
전통과 신용을 훼손하고 국회(의원)를 우롱하고 “국정감사우수상”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를 폄
훼ㆍ우롱하는 것으로 의원들이 이를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
“짝퉁 국감우수의원상”시상식
1. 지난 8년동안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까지) 전국의 국감현장에서 종합 모니터 해온 ‘국감NGO모니터단’(공동단장 金 大 忍 외 17인)
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시상식”을 개최하여 왔는데, 모니터링도 제대로 하지 못한 ‘짝퉁 단체’
가 나타나 똑같은 ‘국정감사모니터단’의 이름으로 “국정감사우수의원”시상식을 개최(7일, 국회
의원회관)한다고 하며, 국회와 국회의원을 기만ㆍ희롱하고, 국감NGO모니터단의 명예와 신용
을 훼손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 짝퉁 국감모니터단의 실체와 행태를 보면, 1) 유사명칭도 아닌 똑같은 명칭인 ‘국정감사모니
터단’이라 칭하고 ‘상’의 명칭도 똑같이 칭함으로써 유권자와 국회의원들까지 혼동하게 만들
고 있고, 2) 전직 의원보좌관 K모씨가 “공무원을 사칭”하여 국정감사장에 수시로 출입하며 방
청허가가 났다고 속이면서 많은 사람을 국감장에 출입시켰으며 3) 또한 시상자 명단을 보면
Worst 의원에 속할 불성실한 국감위원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4) 이는 국정감사기간 중 지방은
물론 서울에서의 국정감사현장에 조차 대부분 방청하지 않았고, 편향된 정치적 평가 때문이라
고 본다.
그러나 국감NGO모니터단이 문제 삼는 것은, 그간 국감 워스트(Worst)의원이 국감 베스트
(Best)의원상을 받든지, 그간에도 어떤 단체에서 어떤 상을 주든지 하는 것은 시민단체와 모니
터단의 공정성ㆍ충실성을 폄훼하는 것이지만 인내해 왔고, 이후로도 인내할 수 있지만 국회의
원과 유권자들이 270개 단체에서 주는 상으로 혼동할 수 있게 똑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
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3. 법률소비자연맹,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부인회총본부,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회정
화시민연대, 환경문화시민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참교육을위
한전국학부모모임, 대한은퇴자협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시민운동연합신문, 한국NGO연합,
전국NGO연대, 한국산업정책연구회 등 270여개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제17대 국회 3년차 국정
감사의 모든 상임위를 모니터해온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겸임상임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와 정보위의 국정감사)가 끝난 후 정밀 평가를 거쳐서 11월 하순경에 2006년도 국정감사 평가
회 및 국정감사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4.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번 “짝퉁 국감우수의원상”이 방조자나 수요자가 있기 때문이라
고 생각하고, 짝퉁 국감모니터단과 국감우수의원상을 용납하는 것은 건전한 NGO모니터단의
전통과 신용을 훼손하고 국회(의원)를 우롱하고 “국정감사우수상”에 대한 유권자의 신뢰를 폄
훼ㆍ우롱하는 것으로 의원들이 이를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