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모니터위원님 여러분

모니터링 활동에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11.5)는 장식적 인권기구의 허상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재판이나 수사당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것이 

무소불위권력(?) 앞에 괘씸죄가 추가 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법이 부여한 권리의 행사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민주법치국가에서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국가권력에 대항해 국민의 인권을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 국가인권위원회인데 

그런 일이 눈앞에 벌어졌는 데도

그 기관의 최고 구성원들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야성이 사라진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어제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강선영 의원의 질의에 

김민기 사무총장의 사찰 관련 답변이  좋았는데. 

상대방의 입장 즉 역지사지 하면

무슨 일든지 만사형통, 가장 자연스러운 결론이 나올 듯 합니다.  

오늘은 국회가 정부의 정점인 대통령실 등을 

감사하는 날입니다. 

오늘도 

국정감사 시정조치 점검이 제대로이루어지고 있는 지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주시고

최근 이슈 관련 질의답변 내용이나 피감기관 장의 상식에 어긋난 답변이 있는지

잘 모니터링 해주시며,

예산낭비, 부정부패, 제도적 미비점 지적 등 국감 본연의 역할이

제대로 되는 지 모니터링을 잘 해주시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꼭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국회홈페이지 인터넷의사중계나 

국회 유투브

국회방송 

핸드폰 국회의사중계 앱을 통해서 들어가시면  되는데,

영상회의록, 앱에서는 다시 보기가 있으니까

최대한 정밀하게 모니터링해주시면 됩니다.

의석배치표는 실시간 중계될때에만 올라와 있고, 

영상회의록에는 올라오지 않으니 다운로드받아 놓으시면 

출석이나 이석체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22대 제429회 국회(정기회)

2025년 11월 06일 목요일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대통령비서실 등) 0:00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