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 소감문 -덕성여대 수학과 차화진
법률연맹
2009-03-13 00:00:00
466
학교에서 사회봉사라는 과목을 듣게 되었는데 사실 처음부터 이 과목을 들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 봉사에 관심은 있었지만 학교에서 학점을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것은 싫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점이 남게 되어 사회봉사 과목을 듣게 되었다.
전에 봉사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녔었다. 그곳에서 활동을 하면서 내가 봉사를 했다기 보다는 배운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전에는 장애인만 보면 나도 모르게 피하고 무서워 했었는데 이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부터는 그냥 똑같은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어떤 봉사를 할것인지 결정을 할때에도 장애인 학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하려고 했었다. 여태까지는 그런 봉사가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친구의 소개로 법률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고 언론모니터링이라는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 신청은 언론모니터링을 했지만 법률소비자연맹 오리엔테이션에서 내가 너무 법에대한 상식이 없는것을 알고 법을 좀 더 아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법정모니터링으로 활동을 바꿨다.
그리고 법원에서 재판을 방청하러 다녔다. 처음 재판에 왔을때는 솔찍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형사재판을 들었는데 다 무서운 범인들만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억울하게 온 사람들도 많은것 같았다. 재판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재판을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사실은 재판을 방청할수 있다는 것도 몰랐었다. 너무 법에 무관심 했었던 같았다. 꼭 필요한 우리의 생활인에도 말이다. 앞으로는 기본적인 법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볼 생각이다. 전엔 남을 도와주는 일만이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런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봉사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법원에 종종 들러서 재판을 방청해 볼 생각이다.
전에 봉사활동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녔었다. 그곳에서 활동을 하면서 내가 봉사를 했다기 보다는 배운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전에는 장애인만 보면 나도 모르게 피하고 무서워 했었는데 이 봉사활동을 하고 나서부터는 그냥 똑같은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더 많이 생겼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어떤 봉사를 할것인지 결정을 할때에도 장애인 학교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를 하려고 했었다. 여태까지는 그런 봉사가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친구의 소개로 법률소비자연맹이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고 언론모니터링이라는 봉사활동을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 신청은 언론모니터링을 했지만 법률소비자연맹 오리엔테이션에서 내가 너무 법에대한 상식이 없는것을 알고 법을 좀 더 아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법정모니터링으로 활동을 바꿨다.
그리고 법원에서 재판을 방청하러 다녔다. 처음 재판에 왔을때는 솔찍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들었다. 형사재판을 들었는데 다 무서운 범인들만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억울하게 온 사람들도 많은것 같았다. 재판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재판을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사실은 재판을 방청할수 있다는 것도 몰랐었다. 너무 법에 무관심 했었던 같았다. 꼭 필요한 우리의 생활인에도 말이다. 앞으로는 기본적인 법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볼 생각이다. 전엔 남을 도와주는 일만이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꼭 그런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봉사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법원에 종종 들러서 재판을 방청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