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 소감문 - 건국대 부동산학과 박원범
법률연맹
2009-03-16 00:00:00
404
일반적으로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보통 장애인들이나 기타 이웃을 돕는, 대개는 몸이 고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온론모니터링을 경험하기 전까지 내 생각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법률소비자연맹의 모니터링 활동은 단연 눈에 띄었다.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 것일까라는 호기심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했다.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어떤 단체인지, 내가 하는 봉사활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NGO단체가 정부 보조금을 받아가며 호화롭게(?) 활동한다. 그러나 법률소비자연맹은 정부 보조금 및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 생각에 NGO는 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지원금 등을 받는다면 과연 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법률소비자연맹만이 힘든 길을 꿋꿋하게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신청한 주제는 언론모니터링 활동과 국정감사모니터링이었는데, 국정감사 기간이 아니라 언론모니터링 활동만을 하게 되었다. 연맹에 방문해서 주제를 ‘주식시장 동향과 한국경제’로 정했다. 평소 일간지를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조금 부담이 있었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모니터링 해보라는 부장님의 권유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경제신문을 구독 중이나 좀처럼 읽지 않았었다 언론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하면서는 매일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고 내가 찾는 주제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제신문을 접하며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인쇄하여 정리했다. 다양한 기사를 접하면서 경제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제신문이라서 그런지 어떤 현상에 대한 편협적인 태도를 찾기는 힘들었으나, 한국 경제 관해서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었다. 특히,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인 주식시장에 관한 의견에는 신문사별로 차이가 있었다. 어떤 한 언론사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와는 크게 관련이 없으나, 이번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일간지를 접했다. 언론사별로 국가정책이나 현상에 대한 시각이 매우 달랐다. 특히, 사설을 보면 같은 정책에도 찬반이 확연히 구분되었다. 다음 학기에도 언론모니터링을 하게 된다면 일간지별 사설을 분석해보고 싶다.
또한 다음 학기에는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정감사 모니터링도 반드시 해보고 싶다. 마치 내가 사회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리엔테이션날 수상자들의 명단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학생은 4학기 연속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 또한 그런 자세로 앞으로 수강신청과 관계없이 법정모니터링도 하고, 국정감사모니터링도 경험하고 싶다. 매우 유익한 경험을 하게 해준 법률소비자연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법률소비자연맹의 모니터링 활동은 단연 눈에 띄었다.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 것일까라는 호기심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했다.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어떤 단체인지, 내가 하는 봉사활동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NGO단체가 정부 보조금을 받아가며 호화롭게(?) 활동한다. 그러나 법률소비자연맹은 정부 보조금 및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 생각에 NGO는 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지원금 등을 받는다면 과연 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법률소비자연맹만이 힘든 길을 꿋꿋하게 걷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신청한 주제는 언론모니터링 활동과 국정감사모니터링이었는데, 국정감사 기간이 아니라 언론모니터링 활동만을 하게 되었다. 연맹에 방문해서 주제를 ‘주식시장 동향과 한국경제’로 정했다. 평소 일간지를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조금 부담이 있었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모니터링 해보라는 부장님의 권유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경제신문을 구독 중이나 좀처럼 읽지 않았었다 언론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하면서는 매일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고 내가 찾는 주제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다양한 경제신문을 접하며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인쇄하여 정리했다. 다양한 기사를 접하면서 경제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경제신문이라서 그런지 어떤 현상에 대한 편협적인 태도를 찾기는 힘들었으나, 한국 경제 관해서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었다. 특히,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인 주식시장에 관한 의견에는 신문사별로 차이가 있었다. 어떤 한 언론사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모니터링하는 주제와는 크게 관련이 없으나, 이번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일간지를 접했다. 언론사별로 국가정책이나 현상에 대한 시각이 매우 달랐다. 특히, 사설을 보면 같은 정책에도 찬반이 확연히 구분되었다. 다음 학기에도 언론모니터링을 하게 된다면 일간지별 사설을 분석해보고 싶다.
또한 다음 학기에는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정감사 모니터링도 반드시 해보고 싶다. 마치 내가 사회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나를 한 단계 성장시켜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오리엔테이션날 수상자들의 명단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학생은 4학기 연속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 또한 그런 자세로 앞으로 수강신청과 관계없이 법정모니터링도 하고, 국정감사모니터링도 경험하고 싶다. 매우 유익한 경험을 하게 해준 법률소비자연맹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