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 소감문 - 숙명여대 경영학과 임현진
법률연맹
2009-03-16 00:00:00
409
이번에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언론 모니터링을 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맡아 모니터링을 하게 된 분야는 경제 신문, 특히 매일 경제와 한국경제의 사설 부분을 읽고 스크랩 한 후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 하는 것이다. 경영학도로서, 그리고 취업의 문앞에 들어 선 4학년이 하기에는 너무도 안성맞춤인 봉사 활동이 아니었나 싶다. 대학 4년을 다니면서 경제 신문 하나 제대로 탐독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떤 경제 서적 보다 훌륭한 두 신문을 보면서 나름 많은 것들을 깨닫고 왜 우리가 경제 신문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며 어떤 지침을 주고 있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다.
경제신문은 너무나 좋은 교과서이다. 어느 정도의 경제용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고,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거기에 15장 정도의 분량 안에 수많은 정보와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들어있다. 시중에 경제신문은 400원에 팔리고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에서는 공짜가 아닌가? 하지만, 그 가치는 400원의 몇 천 배 몇 억 배의 부를 우리에게 줄 수 있다.
이번 경제 신문의 사설을 스크랩 하는 과정에서 경제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다.
1. 돈이 보인다
2. 세계 경제 흐름을 보여주는 망원경 역할
3. 경제 생활의 톡톡한 안내자
신문을 산다는 것은 그 신문의 견해를 또한 산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신문에는 방송매체와는 다른 사설과 같은 의견이 있는 것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러한 것들은 또한 신문사들 각각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 그 의견을 통하여 그 신문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뜻도 된다고 생각해 본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그 신문의 이상점들을 알 수 있다면 조금은 문제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의 신문 속에 공존하는, 각기 다른 이슈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다르게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순히 내가 보는 신문이 한국경제신문이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사회의 한 이슈에 대해서 비판적인 모습이나 아님 무조건 맹목적으로 신임하는 모습을 가져서는 안될것이다. 또한 한국경제신문과 매일 경제 신문의 강점이 경제문제에 대한 전문성이라는 것을 안다면, 신문이 제시하는 의제를 거부감 없이 긍정적인 관점에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경제신문은 너무나 좋은 교과서이다. 어느 정도의 경제용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만 있으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고,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거기에 15장 정도의 분량 안에 수많은 정보와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들어있다. 시중에 경제신문은 400원에 팔리고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에서는 공짜가 아닌가? 하지만, 그 가치는 400원의 몇 천 배 몇 억 배의 부를 우리에게 줄 수 있다.
이번 경제 신문의 사설을 스크랩 하는 과정에서 경제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았다.
1. 돈이 보인다
2. 세계 경제 흐름을 보여주는 망원경 역할
3. 경제 생활의 톡톡한 안내자
신문을 산다는 것은 그 신문의 견해를 또한 산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신문에는 방송매체와는 다른 사설과 같은 의견이 있는 것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러한 것들은 또한 신문사들 각각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하고, 그 의견을 통하여 그 신문의 성향을 알 수 있다는 뜻도 된다고 생각해 본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그 신문의 이상점들을 알 수 있다면 조금은 문제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된다면 하나의 신문 속에 공존하는, 각기 다른 이슈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다르게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순히 내가 보는 신문이 한국경제신문이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사회의 한 이슈에 대해서 비판적인 모습이나 아님 무조건 맹목적으로 신임하는 모습을 가져서는 안될것이다. 또한 한국경제신문과 매일 경제 신문의 강점이 경제문제에 대한 전문성이라는 것을 안다면, 신문이 제시하는 의제를 거부감 없이 긍정적인 관점에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