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은 행운-숭실대 섬유공학부 이승훈
법률연맹
2009-04-11 00:00:00
635
법률 소비자 연맹을 통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이번이 벌써 두 학기 째다.
첫 번째 할때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법원에 대해 잘 알고, 익숙해서 모니터링이 더욱 수월 했다. 매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법률 모니터링을 하면서 대한민국 법원이 올바르게 되어지는데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하다.
그리고 법률 소비자 연맹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나는 공대 생인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등 정치에 대해 좀 관심이 있었던 지라, 이 쪽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공대 생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더욱 겸손하고 열심히 하게 된다.
나는 공대생들도 이 사회봉사활동을 필수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대생들도 이렇게 사회가 돌아가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실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봉사활동이 좋은 것이 기술을 이용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소양들을 이 봉사활동을 통해서 배울 수 있고, 공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공서적을 많이 보는 공대생들은 이런 법률 모니터나 언론 모니터링은 매우 도움이 된다.
이번 언론 모니터링은 10대 언론사의 사설을 분석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매우 흥미로웠는데, 그 이유는 10대 일간지를 두루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였고, 두 번째는 각각 언론사의 태도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10가지 신문에 보도경향과 여러 가지를 통계를 내면서 흥미로웠고, 공대 생으로서, 통계 기술을 발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10가지 신문을 평소에는 다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것에다가 봉사 활동으로 인정해 주시니 더더욱 좋을 수 가 없었다.
우리 숭실대학교는 법률소비자 연맹에서 하는 사회봉사 활동은 학점으로 인정이 되질 않는다. 참으로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 숭실대학교 학생이 별로 없는데, 이것이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학교에 건의를 해서 법률 소비자연맹을 학점으로 연결시켯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리고 공대생들은 필수로 하는 방법도 아주 좋을 것이다. 총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외국의 선진 대학처럼 우리나라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새로워 질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적극 필요하다.
내가 졸업할 때 까지 법률 소비자 연맹에서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
이것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나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주고, 공부를 할 수 있게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대생인 나에게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인성이나 시회를 알아가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법률연맹 봉사활동을 소개시켜준 친구와 직원분들, 김대인 총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