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법률소비자연맹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김재민
법률연맹
2009-04-17 00:00:00
647
우선 법률소비자연맹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은 제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저는 사회에 대해서 막연히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딱딱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정부, 국회, 언론, 시민단체, 기업체 등 이러한 조직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으로 사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고만 있었을 뿐 이러한 각 조직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몸으로 느끼지 못했기에 이번 봉사활동에서 겪은 소중한 경험들은 부족한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우선 법원에서의 판사, 검사, 변호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특히 판사의 경우 그들이 내리는 판결이 사회에 적지 않은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헌법의 올바른 가치에 따라서 외부의 압력이나 사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명확한 판결을 내려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나 판사를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재판정에서 판사들을 모니터하는 저의 기준과 잣대도 함께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판사들은 자신의 소신대로 헌법의 가치에 따라서 재판당사자들을 존중하며 재판을 진행하였지만, 간혹 법률적 지식이 없는 재판당사자들에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판사들을 볼 때면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의 모든 판사들은 ‘목숨 걸고서 재판을 했다’는 고 한기택판사의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서 재판정에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으로 의정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세금을 내며 투표권을 가지고서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선출하여 우리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라를 평안히 이끌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국민들이 다들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에 바쁘기에 이러한 중요한 일을 국회나 대통령 및 정부에게 부탁을 한 셈인데, 평소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보는 국회의원이나 고위 관료들의 행태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정모니터링을 통해서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러하지 않음을 느꼈으며, 입법하기 전 지식경제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들을 고려할 때 정말 각계각층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 당의 입장만을 대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이 당의 입장과 다르다면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의정모니터링을 했던 지식경제위원회에서 다루는 입법사항 및 절차들은 저의 전공과도 밀접히 연계되는 분야가 많으므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모니터링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활동입니다.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회 사건들을 접하기에 언론은 편향되거나 지도부의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서 보도가 이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들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언론사들의 보도가 좌이든 우이든 편향됨을 떠나서 객관적인 사실만을 보도하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단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집단은 이를 감시하는 법률소비자연맹과 같은 시민단체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시민단체도 많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법률소비자연맹에서는 김대인 총재님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말씀하셨듯이 잘못된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자료 수집을 통해서 문제점 및 개선점을 찾고 제안한다는 자세가 제가 보기에는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법률소비자연맹은 법정모니터링, 언론모니터링, 의정모니터링 등 국민들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대한민국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그리고 존재하기에 감사해야할 단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대인 총재님을 비롯해서 많은 간사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대학생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했던 활동이 정의롭고 올바른 사회가 이루어지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은 제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저는 사회에 대해서 막연히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딱딱한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정부, 국회, 언론, 시민단체, 기업체 등 이러한 조직들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으로 사회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고만 있었을 뿐 이러한 각 조직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몸으로 느끼지 못했기에 이번 봉사활동에서 겪은 소중한 경험들은 부족한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우선 법원에서의 판사, 검사, 변호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특히 판사의 경우 그들이 내리는 판결이 사회에 적지 않은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헌법의 올바른 가치에 따라서 외부의 압력이나 사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명확한 판결을 내려야 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나 판사를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재판정에서 판사들을 모니터하는 저의 기준과 잣대도 함께 높아짐을 느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판사들은 자신의 소신대로 헌법의 가치에 따라서 재판당사자들을 존중하며 재판을 진행하였지만, 간혹 법률적 지식이 없는 재판당사자들에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판사들을 볼 때면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적어도 한국의 모든 판사들은 ‘목숨 걸고서 재판을 했다’는 고 한기택판사의 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서 재판정에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으로 의정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세금을 내며 투표권을 가지고서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선출하여 우리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라를 평안히 이끌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국민들이 다들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에 바쁘기에 이러한 중요한 일을 국회나 대통령 및 정부에게 부탁을 한 셈인데, 평소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보는 국회의원이나 고위 관료들의 행태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정모니터링을 통해서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러하지 않음을 느꼈으며, 입법하기 전 지식경제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사항들을 고려할 때 정말 각계각층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은 모든 사안에 대해서 당의 입장만을 대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이 당의 입장과 다르다면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의정모니터링을 했던 지식경제위원회에서 다루는 입법사항 및 절차들은 저의 전공과도 밀접히 연계되는 분야가 많으므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모니터링은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활동입니다. 국민들은 언론을 통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회 사건들을 접하기에 언론은 편향되거나 지도부의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어서 보도가 이루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들을 객관적으로 모니터링을 하여 언론사들의 보도가 좌이든 우이든 편향됨을 떠나서 객관적인 사실만을 보도하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단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집단은 이를 감시하는 법률소비자연맹과 같은 시민단체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훌륭한 시민단체도 많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법률소비자연맹에서는 김대인 총재님이 오리엔테이션에서 말씀하셨듯이 잘못된 사안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자료 수집을 통해서 문제점 및 개선점을 찾고 제안한다는 자세가 제가 보기에는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법률소비자연맹은 법정모니터링, 언론모니터링, 의정모니터링 등 국민들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대한민국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그리고 존재하기에 감사해야할 단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대인 총재님을 비롯해서 많은 간사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대학생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했던 활동이 정의롭고 올바른 사회가 이루어지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