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 적극추천..-동국대 영어영문 문성민
법률연맹
2009-06-22 00:00:00
865
법정에 처음으로 가보고 나서 감회가 새로웠다.
법정이란 곳이 딱딱하고 권위만이 있는 곳이 아닌 권위 뿐 아니라 억울한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그리고 약자의 편에 서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판사는 법을 집행하는 것이지 형을 구형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법정질서가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법부가 제 기능을 할 때 행정부와 입법부 역시 오만하게 권력을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사법부의 역할이 우리 사회 정의의 최후의 보루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그를 통하여 나의 봉사활동이 이런 한국 사회의 정의에 기여, 그리고 한국 사회의 법과 질서의 확립에 기여한다는 것이 몸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랑스러웠다. 또한 언론 모니터링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제 권력4부로 불리우는 언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감시되지 않는 권력은 썩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각 언론사별로 같은 이슈에 관해서도 판이하게 다른 시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법률의 소비자이자, 언론의 소비자인 국민들은 제대로 된 의식을 가지고 깨어있는 눈을 뜨고 똑바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지만 한국 사회에서 또 다시 특정한 물리력을 가지고 군사세력이 집권을 한다던가 헌법을 유린한다던가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세력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시사적인 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나는 이번 언론 모니터링과 법정 모니터링이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다. 때문에 법정에 가게되었는데 형사 법정에서의 모니터링은 상대적으로 느린 흐름전개 알기 쉬운 내용 등이라 본인이 따라가기가 좋았다. 하지만 민사재판의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운 용어의 사용, 법적 용어의 사용 등 때문에 따라가기가 벅찬 것이 많았다. 하지만 자꾸 법률용어를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보니 이제 신문이나 뉴스에서 단독, 합동 등의 단어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단어들이 아닌 '아, 저것이 저런 말이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쩌면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봉사활동에 지원하게 된 것이 이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나의 장점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이런 분야에 흥미를 느낌에도 법률용어라던가 전문 경제용어 등 매매거래 용어등에 관하여 잘 몰랐던 나의 지식이 단점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하여 비교적 어렵지 않은 용어등에 관하여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재판의 진행절차등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언론 모니터링을 하며 잊혀질 뻔한, 또는 언론의 게이트 키핑에 의해 가려져있던 사건들을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에 대한 종합평가는 흔히 봉사라고 한다면 몸을 쓰거나,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 장애인 등을 돕는 일 또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 등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를 잘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숙해질 계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 이 봉사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타인을 직접적으로 돕는 봉사도 사회에 기여하는 행위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사법 질서, 정의 또는 언론의 제 기능 옵저버 기능들이 작지만 소중한 나의 감시, 모니터링이 사회에 궁극적으로 기여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 봉사활동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된 후 2학기에도 사회봉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의정모니터링 또는 학술세미나 모니터링등을 통하여 나의 식견을 넓히고 의정모니터링으로 직접 국감장에 가서 국감을 지켜보는 경험을 얻고 싶다.
법정이란 곳이 딱딱하고 권위만이 있는 곳이 아닌 권위 뿐 아니라 억울한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주는, 그리고 약자의 편에 서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판사는 법을 집행하는 것이지 형을 구형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법정질서가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법부가 제 기능을 할 때 행정부와 입법부 역시 오만하게 권력을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사법부의 역할이 우리 사회 정의의 최후의 보루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그를 통하여 나의 봉사활동이 이런 한국 사회의 정의에 기여, 그리고 한국 사회의 법과 질서의 확립에 기여한다는 것이 몸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랑스러웠다. 또한 언론 모니터링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제 권력4부로 불리우는 언론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감시되지 않는 권력은 썩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각 언론사별로 같은 이슈에 관해서도 판이하게 다른 시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기에 법률의 소비자이자, 언론의 소비자인 국민들은 제대로 된 의식을 가지고 깨어있는 눈을 뜨고 똑바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지만 한국 사회에서 또 다시 특정한 물리력을 가지고 군사세력이 집권을 한다던가 헌법을 유린한다던가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세력을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시사적인 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나는 이번 언론 모니터링과 법정 모니터링이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였다. 때문에 법정에 가게되었는데 형사 법정에서의 모니터링은 상대적으로 느린 흐름전개 알기 쉬운 내용 등이라 본인이 따라가기가 좋았다. 하지만 민사재판의 경우 상대적으로 어려운 용어의 사용, 법적 용어의 사용 등 때문에 따라가기가 벅찬 것이 많았다. 하지만 자꾸 법률용어를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보니 이제 신문이나 뉴스에서 단독, 합동 등의 단어들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단어들이 아닌 '아, 저것이 저런 말이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쩌면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봉사활동에 지원하게 된 것이 이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나의 장점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이런 분야에 흥미를 느낌에도 법률용어라던가 전문 경제용어 등 매매거래 용어등에 관하여 잘 몰랐던 나의 지식이 단점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계기를 통하여 비교적 어렵지 않은 용어등에 관하여 알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재판의 진행절차등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언론 모니터링을 하며 잊혀질 뻔한, 또는 언론의 게이트 키핑에 의해 가려져있던 사건들을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에 대한 종합평가는 흔히 봉사라고 한다면 몸을 쓰거나,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 장애인 등을 돕는 일 또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 등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를 잘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숙해질 계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 이 봉사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타인을 직접적으로 돕는 봉사도 사회에 기여하는 행위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사법 질서, 정의 또는 언론의 제 기능 옵저버 기능들이 작지만 소중한 나의 감시, 모니터링이 사회에 궁극적으로 기여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 봉사활동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봉사활동이 마무리 된 후 2학기에도 사회봉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의정모니터링 또는 학술세미나 모니터링등을 통하여 나의 식견을 넓히고 의정모니터링으로 직접 국감장에 가서 국감을 지켜보는 경험을 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