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에 임한 자신에 대한 평가 - 이화여대 하상원
법률연맹
2009-03-07 00:00:00
228
제가 일한 봉사기관은 법률소비자연맹으로 한국유일의 법률전문 시민단체입니다.
전문 분야인 법을 다루는 만큼 봉사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도 기본적인 법률의식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틀에 걸쳐 각각 하루 4시간씩 국회헌정기념 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길고 국회까지 가기가 힘들었 지만, 우리나라 사법체계와 본 기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여 주시는 김대인 총재님 덕분 에 이틀 동안 많은 법적 기본 소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월 중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봄 학기나 가을학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26시간 이상을 하는 것이라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사회봉사Ⅰ 에서 봉사하던 기 관에서 똑같은 분야에서 봉사를 맡게 되어 일에 대한 낯선감은 없었습니다. 제가 맡은 분 야는 언론 모니터링인데 기관 언론 모니터링 하는 담당자분이 조사할 주제를 정해 주시면 그것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링 하는 것입니다. 재택근무 형식으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관에 가서 모니터링 할 주제를 받아오고 그 일을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언론을 조사해 자료를 찾아 정리하거나,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자료를 찾아 정리하는 일 등입니다. 재택근무라서 기관에 직접 갈 필요가 없고 혼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분 야의 봉사활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일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 시 간은 다른 봉사활동보다 오히려 더 많이 드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언론 모니터 주제는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에 대한 비교 평가 언론 모니터링‘ 이었습니다. 주제가 광범위하여 모니터링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검색하여 정리하는데 봉사활동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또한 기사의 분량이 많이 하루 이틀에 걸쳐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꾸준히 차근차근히 정리하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검색할 기사를 한 장씩 출력해 보니 400장에 가까운 분량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파일에 끼워 넣어 정리하고 하다보니 봉사 의무 시간 26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고 오히려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려 완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면서 평소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우고 알게 되어 많은 공부가 되어 저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사 활동을 하는 중에는 봉사 활동이 힘들 때도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기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 수행에 임했습니다. 법률 소비자 연맹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볼 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힘들고 많은 일을 묵묵히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기 쉽지 않은데
힘든 환경에서 사회의 올바른 법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무척 존경스러웠습니다. 제가 하는 봉사 활동이 이분들 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봉사 활동을 마치는 저에게 언제나 가슴에 한없는 기쁨을 줍니다.
전문 분야인 법을 다루는 만큼 봉사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도 기본적인 법률의식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이틀에 걸쳐 각각 하루 4시간씩 국회헌정기념 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길고 국회까지 가기가 힘들었 지만, 우리나라 사법체계와 본 기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여 주시는 김대인 총재님 덕분 에 이틀 동안 많은 법적 기본 소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월 중순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봄 학기나 가을학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26시간 이상을 하는 것이라 부담이 되기는 했지만, 사회봉사Ⅰ 에서 봉사하던 기 관에서 똑같은 분야에서 봉사를 맡게 되어 일에 대한 낯선감은 없었습니다. 제가 맡은 분 야는 언론 모니터링인데 기관 언론 모니터링 하는 담당자분이 조사할 주제를 정해 주시면 그것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링 하는 것입니다. 재택근무 형식으로 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관에 가서 모니터링 할 주제를 받아오고 그 일을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언론을 조사해 자료를 찾아 정리하거나,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자료를 찾아 정리하는 일 등입니다. 재택근무라서 기관에 직접 갈 필요가 없고 혼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분 야의 봉사활동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일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 시 간은 다른 봉사활동보다 오히려 더 많이 드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언론 모니터 주제는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에 대한 비교 평가 언론 모니터링‘ 이었습니다. 주제가 광범위하여 모니터링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검색하여 정리하는데 봉사활동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또한 기사의 분량이 많이 하루 이틀에 걸쳐서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꾸준히 차근차근히 정리하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검색할 기사를 한 장씩 출력해 보니 400장에 가까운 분량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파일에 끼워 넣어 정리하고 하다보니 봉사 의무 시간 26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고 오히려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려 완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링을 하면서 평소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배우고 알게 되어 많은 공부가 되어 저 자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사 활동을 하는 중에는 봉사 활동이 힘들 때도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기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 수행에 임했습니다. 법률 소비자 연맹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볼 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힘들고 많은 일을 묵묵히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기 쉽지 않은데
힘든 환경에서 사회의 올바른 법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무척 존경스러웠습니다. 제가 하는 봉사 활동이 이분들 일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봉사 활동을 마치는 저에게 언제나 가슴에 한없는 기쁨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