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봉사활동 소감문 - 동국대 정보시스템공학과 전선아
법률연맹
200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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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을 하게 된 동기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여러 번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작은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늘 맘속으로 제가 어른이 되면 꼭 가족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학 후 동국 참사랑 봉사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을 권유했으나, 단 한 명의 친구도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아서 기회를 갖지 못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휴학과 복학을 하게 되면서, 동기들과의 연락도 뜸해져 2,3학년 때에는 전혀 기회를 갖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4학년이 되고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맘이 맞는 선배들을 알게 되어 이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의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문제점으로 인식한 점
학생들 개인적인 의사에 의해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학년 때에는 어느 정도 의무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한 번쯤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게 하여, 사회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나머지 대학 3년 동안의 봉사활동의 여부는 개인적인 의사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의도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 때우기 식의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사전 홍보나 교육을 통해서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사회적 중요성이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 점
저는 이번 학기에 법률소비자연맹을 통해 NGO로써 국정감사의 모니터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라 굉장히 생소했으며, 대학생으로써 나라 일에 그동안 무지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정부부처별로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언쟁을 통해, 스스로 비판적인 관점에서 평가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장애인 인권을 위한 학술대회에도 참가했는데, 우리나라 장애인의 현실과 어려움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그에 따른 깨달음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장애인 인권 학술 대회 마지막 날에 참가했었는데, 대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 패널들 간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인권 침해 이유로 언쟁이 시작되었는데, 목소리가 커지다보니 대회가 엉망이 될 뻔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성격 차분하시고 점잖으신 분들이 계셔서 분위기를 정돈하고 다시 대회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석자들이 대회장을 빠져나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대회를 마무리 한 데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과연 그 날 그런 실수가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내 자신의 경우였을 경우를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인의 인권이란 결국 자신 스스로 지켜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방학 때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의무라고 생각해야할 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여러 번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작은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늘 맘속으로 제가 어른이 되면 꼭 가족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대학 입학 후 동국 참사랑 봉사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함께 할 것을 권유했으나, 단 한 명의 친구도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아서 기회를 갖지 못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휴학과 복학을 하게 되면서, 동기들과의 연락도 뜸해져 2,3학년 때에는 전혀 기회를 갖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4학년이 되고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맘이 맞는 선배들을 알게 되어 이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의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문제점으로 인식한 점
학생들 개인적인 의사에 의해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학년 때에는 어느 정도 의무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한 번쯤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게 하여, 사회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나머지 대학 3년 동안의 봉사활동의 여부는 개인적인 의사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의도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간 때우기 식의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사전 홍보나 교육을 통해서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사회적 중요성이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 점
저는 이번 학기에 법률소비자연맹을 통해 NGO로써 국정감사의 모니터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라 굉장히 생소했으며, 대학생으로써 나라 일에 그동안 무지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정부부처별로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언쟁을 통해, 스스로 비판적인 관점에서 평가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장애인 인권을 위한 학술대회에도 참가했는데, 우리나라 장애인의 현실과 어려움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그에 따른 깨달음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장애인 인권 학술 대회 마지막 날에 참가했었는데, 대회가 거의 끝나갈 무렵 패널들 간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인권 침해 이유로 언쟁이 시작되었는데, 목소리가 커지다보니 대회가 엉망이 될 뻔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성격 차분하시고 점잖으신 분들이 계셔서 분위기를 정돈하고 다시 대회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석자들이 대회장을 빠져나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서 대회를 마무리 한 데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과연 그 날 그런 실수가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내 자신의 경우였을 경우를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개인의 인권이란 결국 자신 스스로 지켜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방학 때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의무라고 생각해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