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법조인의 꿈을 꾸며 실시한 대외활동-김◯엽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법률연맹
2023-03-22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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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겨울학기 법률 연맹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가을학기로 이월해서 봉사활동을 더 진행한 뒤 봉사를 조금 더 진행해보고자 겨울학기까지 진행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주위의 지인에게 소개받고 진행하였는데, 봉사활동이 체계적이고 꼼꼼한 부분들이 많았다. 가볍게 겨울 방학기간 동안 적성관련 봉사활동을 해보려고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로스쿨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름과 가을학기만큼 집중을 기울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일전 봉사활동에서는 법정모니터링, 판결문 리서치 등 비대면으로 가능한 활동들을 모두 경험해보고 진행을 해보았기에, 이번 봉사에서는 직접 대면으로 법률연맹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자 하였다.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남아있어 대면의 활동들이 많진 않아 아쉬웠지만, 국감종합평가 시상식과 같은 간이 현장학습을 통해 국회를 직접 견학을 해보며 인상깊은 경험을 했다. 법정 모니터링 또한 법률연맹에서 추린 대면활동을 통해 이 봉사활동을 대면으로 진행하며 활동하고 있음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자리가 협소해 모두 편하게 모니터링활동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보며 적성을 더욱 파악해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않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 이번 7월에 있을 LEET가 끝난다면, 다시 봉사활동을 진행해 여러 다른 활동들도 진행해보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크며, 그 땐 대면활동들이 더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로스쿨 그리고 법조인의 꿈은 이 분야에 관심도가 높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높은 벽이 있는 것같은 체감을 준다. 방대한 공부량, 사회적 위치, 업무량 등 모두 고난이도를 보이며 한편의 두려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나는 봉사활동을 한 번씩 진행해나감에서 두려움보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내가 꿈을 꿔오는 데 있어 현실적인 부분을 더욱 실감하게 해주는 활동들을 겪으며 내가 법조인의 자리에서 국가의 쓰임이 되는 일을 하게 되는 모습이 기대된다.
내가 처음으로 법조인의 꿈을 꾸며 실시한 대외활동이자 스펙으로 보일 수 있는 이 ‘법률연맹 봉사활동’은 많은 의미를 준다. 꿈의 첫 걸음, 내 꿈을 더욱 확실히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 꿈에 대한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들은 내 마음 속의 법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또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지 변화해나갈지 더욱 꿈꾸게 해주는 활동이었고 누군가 법조계나 언론계의 꿈을 꾸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었다.
로스쿨 그리고 법조인의 꿈은 이 분야에 관심도가 높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높은 벽이 있는 것같은 체감을 준다. 방대한 공부량, 사회적 위치, 업무량 등 모두 고난이도를 보이며 한편의 두려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나는 봉사활동을 한 번씩 진행해나감에서 두려움보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내가 꿈을 꿔오는 데 있어 현실적인 부분을 더욱 실감하게 해주는 활동들을 겪으며 내가 법조인의 자리에서 국가의 쓰임이 되는 일을 하게 되는 모습이 기대된다.
내가 처음으로 법조인의 꿈을 꾸며 실시한 대외활동이자 스펙으로 보일 수 있는 이 ‘법률연맹 봉사활동’은 많은 의미를 준다. 꿈의 첫 걸음, 내 꿈을 더욱 확실히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 꿈에 대한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들은 내 마음 속의 법에 대한 의미와 가치가 또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지 변화해나갈지 더욱 꿈꾸게 해주는 활동이었고 누군가 법조계나 언론계의 꿈을 꾸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