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한 국가 혹은 사회의 국민으로서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게 된 것-이◯원 연세대학교
법률연맹
2023-03-22 1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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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2022 겨울학기 봉사활동으로, 이번 겨울방학을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저는 법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다양한 주권시민으로서의 활동들이 궁금했었는데, 항상 관심과 흥미만 가지고 직접적인 활동은 한 적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제게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은 제가 관심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저도 덩달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번 2022 겨울학기에는 저는 필수활동이었던 의정모니터링, 그리고 번역봉사활동과 법정모니터링을 했습니다. 특별하게 이번 학기 활동은 시작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회 국정감사 평가회 및 국리민복상 시상식에도 참석했는데, 직접 국회도서관에 가서 다양한 정치인들의 국정감사 평가회와 시상식을 본 경험은 처음이었지만 제게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먼저, 저는 이번학기 필수활동이었던 의정모니터링에 대해, 경기도 하남시 최종윤 의원의 공약분류 작업과 공약이행률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의정모니터링 활동은 지난 학기에도 몇 번 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할 때마다, 항상 그동안 선거 자체에만 관심을 가진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실제로 과거의 저는 정치인들이 선거를 위해 내세운 공약들이 구체적으로 국민의 어떠한 부분을 개선 혹은 향상시키기 위한 공약들인지,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말뿐인 공약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루어진 공약인지에 관심을 전혀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선거 개표와 누가 당선되었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는데,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이제 직접 제가 다양한 의원들의 공약을 분류하고, 실제 그 공약이 이행되었는지에 대한 공약이행률을 조사함으로써, 정말 적극적으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다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번역봉사 활동을 이번학기에도 많이 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미국연방대법원규칙과 미국연방사법절차법을 번역했습니다. 예전 학기에는 미국의 특정 주에 대한 법을 주로 번역했었는데, 이번 학기에는 미국연방 전반에 걸치는 대법원규칙과 사법절차법을 다뤄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각 주의 법과 달리, 이 텍스트들은 문장 자체가 번역하기에 복잡하고 용어들도 상당히 전문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번역을 모두 잘 완료하였고, 스스로에게 뿌듯했습니다. 각 주의 법과는 사뭇 다른 미국의 대법원규칙과 사법절차법의 매력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학기 필수활동은 이미 완료하였지만 제가 순전히 원했던 법정모니터링 활동도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근처 법원들 중, 가장 가까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재판을 방청했습니다. 이 활동은 처음 한 활동이었지만, 다른 어느 활동들보다도 사법활동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활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번 2022 겨울학기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항상 활동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활동을 몰랐다면 여전히 저는 사법 분야에 그저 관심과 흥미만 가지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법률소비자연맹에서의 활동 덕분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 국가 혹은 사회의 국민으로서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항상 뿌듯함과 유익함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22 겨울학기에도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의 활동을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이번학기 필수활동이었던 의정모니터링에 대해, 경기도 하남시 최종윤 의원의 공약분류 작업과 공약이행률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의정모니터링 활동은 지난 학기에도 몇 번 한 경험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할 때마다, 항상 그동안 선거 자체에만 관심을 가진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실제로 과거의 저는 정치인들이 선거를 위해 내세운 공약들이 구체적으로 국민의 어떠한 부분을 개선 혹은 향상시키기 위한 공약들인지, 그리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말뿐인 공약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루어진 공약인지에 관심을 전혀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선거 개표와 누가 당선되었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는데,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이제 직접 제가 다양한 의원들의 공약을 분류하고, 실제 그 공약이 이행되었는지에 대한 공약이행률을 조사함으로써, 정말 적극적으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다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번역봉사 활동을 이번학기에도 많이 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미국연방대법원규칙과 미국연방사법절차법을 번역했습니다. 예전 학기에는 미국의 특정 주에 대한 법을 주로 번역했었는데, 이번 학기에는 미국연방 전반에 걸치는 대법원규칙과 사법절차법을 다뤄서 조금 어려웠습니다. 각 주의 법과 달리, 이 텍스트들은 문장 자체가 번역하기에 복잡하고 용어들도 상당히 전문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번역을 모두 잘 완료하였고, 스스로에게 뿌듯했습니다. 각 주의 법과는 사뭇 다른 미국의 대법원규칙과 사법절차법의 매력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번학기 필수활동은 이미 완료하였지만 제가 순전히 원했던 법정모니터링 활동도 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근처 법원들 중, 가장 가까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재판을 방청했습니다. 이 활동은 처음 한 활동이었지만, 다른 어느 활동들보다도 사법활동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활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이번 2022 겨울학기 봉사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봉사활동을 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항상 활동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활동을 몰랐다면 여전히 저는 사법 분야에 그저 관심과 흥미만 가지고만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법률소비자연맹에서의 활동 덕분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 국가 혹은 사회의 국민으로서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항상 뿌듯함과 유익함을 느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22 겨울학기에도 저는 법률소비자연맹에서의 활동을 통해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