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과기부-심재엽]강원기상청 ‘국지 악기상 연구센터’ 설립해야 !

- 현재 기상청 시스템, 국지적 돌발 악기상에는 무용지물 -



한나라당 심재엽 의원은 30일 기상청 국감에서 지난 22, 23일에 있었던 영동지역의 집중호우
와 강풍, 풍랑 예보를 제대로 못 한 기상청에 대해 이를 크게 질타하며, 미국의 국가 악기상 연
구소와 같은 ‘국지 악기상 연구센터’를 강원기상청에 설립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난 22, 23 강릉에서 일 강수량과 시간강수량(81.5mm)이 각각 10월중 최대값을 기록했으며,
속초에서도 최대순간풍속 63.7m/s로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 주요지역 기상실황(22, 23일)
- 누적 강수량 : 강릉 316.5, 속초 258.5, 대관령 182.5, 동해 124.0 mm
- 최대순간풍속 : 속초 63.7, 양양 32, 동해 25.8 m/s



심의원은 당시의 기상청 컴퓨터 예측값(수치예보, 디지털예보)를 분석해 본 결과 실제 관측값
과 너무도 괴리가 컸다며, 현재의 기상청 시스템은 국지적인 돌발 악기상 상황에서는 무용지물
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강릉의 23일 오전 컴퓨터 예측값은 강수량 0.2~13.7mm 이나 실제는 180mm가 왔고, 오후에는
예측값 8.2~50.2mm 인데 실제는 124mm가 왔다. 이 정도라면 기상청의 컴퓨터 분석예측도 악
기상에 대해서는 근처도 못간다고 할 수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강릉>
요소구분10월 22일10월 23일18시21시24시03시06시09시12시15시18시21시24시강수량
(mm)수치예보24.10.2/ 13.78.2/ 50.2디지털예보4.02.09.0/ 40.0관측값5.0180.0124.0풍속
(m/s)수치예보3.56.06.78.710.211.39.96.94.113.816.0디지털예보
5.07.89.28.68.58.26.14.15.113.915.8관측값0.10.40.61.11.29.615.58.47.66.85.1
※ 23일 강수량 A/B에서 A는 10월 22일 09시 결과로 예측, B는 10월 22일 21시 결과로 예측
한 것을 의미.



또한 심재엽의원은 국지적 악기상에 대한 연구도 미진하다며, 최근 3년간 이에 대한 연구는 기
상지진기술개발사업으로 ‘국지기상예측기술개발’ 연구과제( ’02.5~’06.3) 1건 이며, 기상청에
서 발주한 연구용역은 단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



그 간 영동지방은 특이한 지형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적 악기상이 속출하여 심각한 피
해가 해마다 되풀이 되곤 하였다. 전세계적으로도 기상이변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데, 이번 경
우와 같이 영동지방도 가을에 수해를 걱정하게 까지 되었다.



때문에 이번과 같은 돌발적 기상상황도 신속하게 예측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
는 기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영동지역에는 그 무엇보다도 절실하며, 단 몇 %만 피해를 줄일
수 있어도 경제적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미국에는 국가 악기상 연구소(National Severe Storm Laboratory. NSSL)를 두고 토네이도나
집중호우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악기상에 대한 연구 및 예측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심의원은, 현재 기상청의 악기상에 대한 대비는 한마디로 ‘대책이 없다’며, 효과적 대응을 위
해 미국의 NSSL과 같은 수준은 아니더라도, 강원기상청에 ‘국지 악기상 연구센터’를 설치하
여 우리나라에서도 독특한 영동의 특이기상을 연구하고 예보기술을 개발하여 가능한 한 긴 시
간 전에 예보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요망**p://s.ardoshangha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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