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건교위-장경수] 저가항공사 유치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가


국정감사
한국공항공사
2006년 10월 30일




저가항공사 유치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가의 보도인가?
철도·도로 등 종합적 검토 부족해 반쪽짜리의 활성화대책



KTX와 같은 고속철도 개통 및 고속도로의 지속적인 확충 그리고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지
방공항 및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
책이 필요하지만 한국공항공사의 노력은 이에 미치지 못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0월 30일(월)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경수 의원(안산 상록갑·건설교통위원회)
은 “한국공항공사와 전국 대부분의 공항들이 ‘저가항공사 유치’를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처
럼 내걸고 있지만, 저가항공사 유치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철도·고
속도로 등 다른 교통수단에 대한 고려가 없어 ‘반쪽짜리 대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장경수 의원은 “서울노선의 저가항공사 탑승률이 2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공항공
사 등 지방공항의 저가항공사 유치 및 홍보의 노력이 말로만 그치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저
가항공사 유치를 위해서는 해당 항공사의 재정·운항면에서의 부담을 덜어주는 노력이 필요하
며, 증편·노선 신설을 검토할 수 있는 인센티브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경수 의원은 “향후 새로운 고속열차가 도입되고, 고속도로는 바둑판처럼 될 것인데 반
해, 한국공항공사의 지방공항 활성화 대책은 저가항공사 유치, 시설 개선 등 단기적인 대책에
머물러 있다”며, 보다 장기적이며 교통수단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에 바탕한 대책이 마련되어
시행되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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