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토공이 PF사업으로 설립한 회사, 죽전에서 오피스텔 팔아 세대당 3,841만원 남겨
원가(사업비) 690억원 그린시티 오피스텔 137세대 743억에 분양
토공이 설립한 PF 회사 5명의 대표이사 중 4명이 토공 출신
1. 토공이 PF사업으로 설립한 회사가 죽전에서 오피스텔을 분양해 세대당 3,841만원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 토지공사는 PF사업으로 용인죽전의 역세권을 개발하기 위해 18.18%의 지분을 출자해 신세
계(71.82%), 신세계건설(10%)과 함께 2002년 1월 30일 (주)그린시티를 설립했다.
- 이렇게 설립된 (주)그린시티는 지난 5월 죽전에서 오피스텔 137세대를 분양했다.
- 137세대의 분양가격은 743억533만7천원이었고, 원가(사업비)는 690억4,254만원이었다. 따
라서 분양수익은 52억 6,279만원이 되며, 세대당 평균 수익은 3,841만원이 된다.
- 2006년 10월 30일 현재 오피스텔 137세대 가운데 132세대가 분양되었고, 5세대는 미분양 상
태다.
☞ 토지공사는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라 세대당 분양수익이 조금 많았다”고 한다.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토지공사가 땅장사가 모자라 PF사업을 통해 집장사까지 한 것 아닌가?
2. 토지공사가 PF사업을 위해 설립한 5개 가운데 4개 회사의 대표이사가 토지공사 출신이다.
- 죽전 PF사업 (주)그린시티 박건우 대표이사는 2005년 1월 11일 토지공사 단지사업본부장으
로 퇴임한 후 2005년 2월 18일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 동백 PF사업 (주)쥬네브 박창천 대표이사는 토지공사 토지연구원장 출신(03.11.7 토지공사
퇴임, 03.11.21 취임), 동탄 PF사업 메타폴리스(주) 서수봉 대표이사는 토지공사 건설사업이
사 출신(06.2.27 퇴임, 06.3.2 취임), 대전 PF사업 스마트시티 신복현 대표이사는 토지공사 홍
보처장출신(04.6.7 퇴임, 04.6.8 취임)이다.
☞ 토지공사 퇴직 직원들의 자리와 수익을 챙겨주기 위해 PF회사를 설립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