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농해수위-이영호의원]항만공사 경영실적 평가 강화되어야

이영호 의원,
항만공사 경영실적 평가 강화되어야
-항만위원회 역량 및 책임 강화 제시
-BSC(Balanced Score Card: 균형성과관리시스템) 도입 제안



대통합민주신당 이영호(강진ㆍ완도)의원은 23일 항만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04년
BPA를 시작으로 도입된 PA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항만공사의 독립성 및 자율
성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PA 내부의 경영실적 평가 제도로서 BSC
(Balanced Score Card: 균형성과관리시스템)도 검토해 볼 만 하다”고 주장했다.



해양수산부가 이영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항만공사에 대한 경영평가는 공공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획예산처가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의 경우 항만위
원회는 부산항만공사 정관에 의거,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종합경영부문(29%), 주요사업부문
(40%), 경영관리부문(31%) 경영평가를 실시, 해양수산부에 보고한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해 ‘기타 공사·공단’ 분야의 13개 기관 중 1등을 차지한 서울시 산하 농수
산물공사가 도입,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균형성과관리시스템’을 PA 항
만위원회의 경영평가 기준에 적용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균형성과관리시스템’은 부서 및 개인별 업무목표를 지표(핵심지표 20개)로 만들어 하나씩 점
검하고, 우수하면 포상을 하는 제도이다. 이 의원은 “평가 결과를 예산, 인사 등의 관리에 적
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이를 평가하는 주체로서 항만위원회의 권한을 강화시키고, 책임을 부여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항만공사법의 경영평가 규정을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PA에게 자율권만을 부여
할 수는 없다”며 “항만공사는 책임자율경영을 위한 제도적 대안 마련에 주체적으로 임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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