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군(軍), 2006년 한 해 동안
민간인 상대로 2,812건의 범죄 저질러!
♩가까이 하기엔 ♬ 너무 쎈 군인 ♪ 폭력이 971건으로 35% 차지
♩ 가까이 하기엔 ♬ 너무 무서운 군인 ♪ 성범죄도 224건에 달해
▶ 민간인을 상대로 한 군인들의 각종 범죄가 지난 한 해 동안 2,812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
났다.
▶ 국회 국방위 소속 김학송 의원(경남 진해)은, 국방부 제출 자료를 토대로, “폭력, 강도, 강
간 등 군인들의 대민 범죄가 2006년 한 해 동안 2,812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 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력이 9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관련 범죄가 866건, 사기/ 공갈
이 290건, 절도/ 강도가 231건이었으며, 이중 성 범죄도 224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군별로는 육군이 77%인 2,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군과 공군, 국방부가 그 뒤를 이었다.
▶ 신분별로 보면, 사병 범죄가 1,679건(60%)로 가장 많았지만, 군 간부인 부사관과 장교들
의 범죄도 1,018건(36%)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김학송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군인들이, 오히려 민간인에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현실이 매우 부끄럽다”고 밝히고, “더욱이 절도/ 강도, 성범죄 등의 강력 범죄
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음은 군 기강해이의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 또한 김의원은 “부사관 및 장교들의 높은 범죄 발생율은, 군의 대민 범죄가 지위고하를 막
론하고 전방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매우 심각한 메시지”라면서, “군 차원의 강력한 계도
및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