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산불감시카메라 고장률 매년 15~20%
● ‘04년~08년 8월까지 전국 산불감시카메라 287대 고장으로 산불 초동 대처 힘들어
● 최근 5년간 산불감시카메라 유지보수비로 14억2,100만원 사용
● 낙뢰로 인한 고장 40건(58%), 장비노후 13건(19%), 단순고장 16건(23.%)
o 국회 정해걸의원(한나라당 군위.의성.청송군, 농식품위)은 산림청에서 제출한 국정감사 자
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2008년 8월까지 287대의 산불감시카메라가 고장났으며, 이를 위
한 수리비 또한 14억2,100만원을 사용했다면서 산불 초동 대처를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음.
o 지난 5년간 산불감사카메라 고장 현황을 살펴보면, 2004년에 62대(19.3%), 2005년 39대
(9.4%), 2006년 73대(15.0%), 2007년 69대(13.6%), 2008년은 8월까지 44대가 고장나, 매년
15~20% 내외의 고장률을 보이고 있음. 유지보수비 역시 최근 5년간 14억2,100만원을 사용했
으며, 연도별로는 2004년 4,500만원, 2005년 2억6,600만원, 2006년 5억5,000만원, 2007년 2억
8,000만원, 2008년 2억8,000만원을 사용하였음.
o 한편, 2007년 산불감시카메라 고장원인을 분석한 결과, 낙뢰로 인한 고장이 40건으로 58%
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단순고장 16건으로 23%, 장비노후 13건 19%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 밝혔음.
o 정해걸 의원은 “산불감시카메라는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출동 진화함으로써 산불
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 외 불법 산림훼손 예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어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고장률이 높아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말했음. 또한 “낙뢰
로 인한 카메라 고장이 잦은 만큼 낙뢰보호장치 보강이 필요하며,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서
높이 5~8m의 철주 및 철탑을 세워 자연미관을 훼손하거나 자연을 찾는 사람들까지 감시하게
되는 역기능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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