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장복심의원]21_10/4(월) 한국종단송유관환경오염사고18건
수고가 많으십니다.
10/4(월) 장복심의원 보도자료입니다.
문의사항은 02-788-2536 784-4137로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종단송유관(TKP) 환경오염사고 18건 발생
’93년 이후 … 환경오염사고 원인 부식 5건, 외부충격 15건
장복심의원 “정기적 토양오염 검사 및 오염토양 복원” 강조

○ 한국종단송유관(TKP)과 관련하여 지난 ’93년부터 올해까지 총 18건의 환경오염사고가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 장복심(張福心·비례대표)의원에
게 국정감사자료로 제출한 “TKP 관련 환경오염사고 발생 및 조치내역”을 통해 밝혀졌다.

이 자료에 의하면 ’93년 이후 올해까지 10여년 동안 ’98년과 2001년,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크고 작은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고원인은 건설공사 등 외부충격에 의한 배관손상
이 1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부식 등 송유관 노후화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도 5건이나 발
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식으로 인해 발생한 환경오염사고는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발생일 ’95년 8월30일) ▲포항
시 북구 장성동 포항저유소 인근 논(’96년 2월24일) ▲잠실대교 북단(’96년 9월19일) ▲경북 김
천시 덕곡동(’97년 4월9일) ▲대구시 북구 노원동 금호강(2000년 2월18일) 등 5건으로 송유관
을 모두 교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외부충격(공사중)으로 발생한 환경오염사고는 총 13건으로, 이 중 11건은 복구가 완료
되고, 현재 ▲2002년 5월17일 외부충격으로 손상된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과 ▲금년 2월13일 경
북 칠곡 왜관(미군 Camp Carrol)에서 미군 건설공사의 시공하자로 인한 배관손상 등 2건에 대
해서는 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KP는 주한미군이 ’70년 포항~의정부 구간에 매설한 지름 20.3㎝의 관으로 강남~의정부간 46
㎞는 ’93년에 폐쇄됐고, 포항~강남간 405㎞에서 월평균 104만 배럴의 주한미군과 SK의 유류
를 수송해 왔다. 한ㆍ미 양국은 ’92년 3월 TKP를 국방부에 이양하는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
99년 10월부터 대한송유관공사가 위탁ㆍ관리해 오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각종 환경오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TKP를 경북과 경기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내년 4월께 모두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혀, 앞으로 TKP는 경기 의정부~경북 포항
452km구간 가운데 대구공군기지(K-2)에 유휴를 공급하는 왜관~대구간 28km, 미 7공군 헬기부
대가 이용하는 평택~인덕원간 76km 등 104km만 남게 된다.

이와 관련 장복심 의원은 “송유관은 현행 토양환경보전법상 특정토양오염시설로 지정·관리하
도록 규정돼 있다”면서 “한국종단송유관 폐쇄구간(348km)에 대해서는 토양오염여부를 철저
히 조사하고, 오염토양에 대해서는 복원사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계속사용구간
(104km)에 대해서는 자동누출검지장치 설치, 정기적 토양오염도 검사 등 뉴우감지 시스템 강
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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