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의 국정감사자료
유물소개와 관련한 외국어 번역안내 하나없는 국립중앙박물관 !
- 유물안내책자 구비부실, 유물정보 활용기구는 무용지물, 외국관람객은 그냥 구경만
□ 박물관 전시실 유물소개 등과 관련하여 국립중앙박물관장께 질의하겠음.
< 현 황 >
ㅇ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은 기획전시실과 상시전시실로 나누어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
물에 대한 설명 없이는 현실적으로 정보를 접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감안하여,
ㅇ 상시전시실 안내책자(박물관 소개와 유물의 위치 등을 알리는 책자)를 100부정도 비치해 놓
고 있고, 사이버큐레이터란 PDA 장비를 통해 관람객들에 유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 문 제 점 >
ㅇ 하지만 박물관내에 컴퓨터와 PDA단말기도 컴퓨터와 PDA를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에 따라 노년층, 외국인 등에게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있음.
ㅇ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을 책자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도록의 경우 현
재 외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번역본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도록 형태의 책자를 통해서는 유물을 소개할 수 없는 실정임.
- 이같은 유물안내 소개책자 부족과 외국어로 된 번역본이 없다면, 외국관람객의 경우, 전시
유물을 그냥 동물원 관람하듯 단순 전시물 관람에만 그치고,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고 무슨 유
물인지도 모르고 바라만 본 채 지나치는 게 고작일 것임.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
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 질 의 >
1) 박물관 전시실에 있는 유물을 보기만 해도 어느 시대에 만들어 졌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등 유물에 대한 각종 정보를 박물관장께서는 어떻게 습득하시는지?
2) 박물관장도 제대로 모르는데 관람객들이 유물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알 수는 없는 것 아닌지
요? 특히 학생, 외국인 등 우리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참고자료가 더 많
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3) 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앙박물관은 유물의 소개보다는 박물관 소개와 위
치 소개로 이루어진 안내책자를 상시전시실 안내데스크에만 100부를 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하루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평균 몇 명인지?(1일 평균 9,812명) 그런데 100부
면 턱없이 부족한 게 아닌가요?
박물관을 찾는 외국관광객은 물론 국내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책자 등을 많이 제
작해 필요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관장님의 견해와 향후 개선대
책은?
4) 또한 외국어 도록은 현재 비치하고 있는지?(현재 없음) 비치는커녕 외국어도록은 현재 제작
도 하고 있지 않고 있음. 외국인 관람객이 늘지 않는 원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관장의 견해
는 어떠한지?
5) 국립중앙박물관에 비치되어 있는 유물 설명용 컴퓨터와, PDA단말기가 실질적으로 노년층
과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를 보완, 개선하는게 필요하다고 보는데 견해와 개선방안은?
< 정책제언 >
ㅇ 국립중앙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
리는 우리나라의 얼굴임. 이점을 명심하고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람.